남아메리카/칠레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나 반가웠던 산 페드로 아타카마~ 고도 5,000m 에 가까운 불가리아 국경을 넘어, 산 페드로 아타카마 숙소에 도착.제일 먼저 이 곳에서 쓸 돈을 환전하는 중...남미여행하면 항상 눈에 삼삼했던 여행자의 거리.좀 더 발전이 되었고, 다양해진 것 같아 반갑다.누리언니와 진경언니 그리고ㅡ 우리부부가 저녁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찾아 가기...여기다~여기.반갑다.반가워~ㅎㅎㅎ같은 장소에서 10년만에...ㅎ 남미여행29일[141123]칠레,토레스델 파이네국립공원... 이른 아침 엘 칼라파테 - -> 칠레 국경을 넘어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엘 찰텐의 피츠로이 봉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최고의 절경 토레스 텔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 일반적으로 토레스 델 파이네를 제대로 즐기자면 산악인들은 이름하여" W 트레킹"이라 불리는 며 칠짜리 트레킹 코스를 돌지만 설산 트레킹이 주 목적이 아닌 우리팀은 차량으로 뷰 포인트를 이동하며 핵심 볼거리 등을 챙겨 보고 당일 늦은 시간에 엘 칼라파테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 (이 귀한 사진을 주신 누리언니 감사요~~~) 칠레 국경을 편안하고 신속하게 통과... 토레스델 파이네여~~~멋지다. 구름도 신비롭고... 과나코 한가족 무리들... 과나코는 알파카·라마·비쿠냐와 함께 라마류(類)라고 한다. 라마류는 낙타와 달리 혹이.. 남미여행19일[141113]아타카마에서 살타로 국경을 넘어가다... 안데스가 만들어 낸 다양한 기막힌 풍경들... 우리가 아르헨티나 북부 도시인 살타까지10시간 정도를 이동 할 버스터미널...아무런 예고도 없이 1시간 연착해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타 보는 화장실도 있고 중간에 밥도 주는 2충버스... 비행기 좌석보다 넓고 안락한 실내.. 보수토마놀 뵥애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