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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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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노예가 된 몬 왕조 마누하 왕의 마누하 및 남파야 사원. 몬족이 세운 국가 따똥국의 왕이었던 마누하가 바간 왕조의 아노라타 왕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노예가 되었다. 노예가 된 마누하는 바간 왕조로 끌려오게 되는데... 그가 1059년에 지은 사원이 마누하 사원이다.. 마누하 사원의 정확한 이름은 Manuha Paya인데 파고다가 아닌 파야라고 불리..
2일..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 칠기 공예 공방.
2일..화려한 바간 건축양식의 보고 아난다 사원. 1091년 지어진 사원으로 파간에서 보존상태가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아난다사원은 뛰어난 균형미를 자랑한다. 본존(本尊) 4불(1090)은 거대한 목조도금의 불상이며, 이 절에는 석조의 불전도, 도판(陶板)의 본생도, 테라코타판의 본생도가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석조물과 불상들로 부처님..
2일..흰 우산의 전설이 이어져 오는 "틸로민로 사원" 바간 왕국 8대왕인 나다웅먀가 1218년에 건립한 46m 높이의 거대한 사원이다. 틸로민로의 뜻은 '흰 우산이 떨어진 곳에 건립된 탑'이라는 의미로 왕의 상징 이었던 흰 우산을 공중에 날려 그것이 떨어져 머리가 향한 곳에 있는 자가 왕위를 이어 받았던 것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나다웅먀 왕..
2일/바간..재래시장 냥우마켓..
미얀마 양곤,바간,만딜레이,혜호 6일[201502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