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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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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광조회관 일행들과 모여 일정 시작~ 떵키의 집... 수해로 침수가 되었을때 년도별로 물의 높이를 표시해 놓았다. 멀리 보이는 광조회관.
호이안투어~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를 내려가면 유서깊은 역사도시 호이안을 만나게 된다. 16세기에 인도와 포루투칼,프랑스,중국,일본등 주변 여러나라의 상선이 드나들며 도자기같은 고가의 물품을 거래하던 무역도시이다. 호이안 옛 시가지에는 수 백년전의 건물과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복고..
도자기마을에서 투본강을 건너 호이안으로~ 전동차를 타고 이동해서 도자기,목공예마을로~ 투본강배를 타고 우리는 호이안으로 이동하고 있어... 호이안의 투본강은 월남전 당시 청룡부대가 주둔했다고 한다 ... 호이안은 과거 실크로드 당시의 무역 도시였으나, 다낭으로 도시가 이동되면서 호이안은 옛 것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는 옛 시가지로 남아 있다. 중국마을,일본마을을 돌아 볼 수있는 아시아의 베네치아! 살충제와 현광물질을 섞어서 지어진 건물들이 세월이 지나며 노란색으로 변색되어진 건축물들이 주욱 늘어서 있다.
전통 바구니배(퉁배) 마을을 지나다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는데 물길을 따라 움직이는 바구니 배가 보인다. 가성비 갑의 상품들...저렴한 가격이지만 나무랄때 없는 바느질과 소재,나염 모두모두 훌륭하다. 사다가 선물할 만한 사람들이 없음이 그져,아쉽기만... 박항서 감독이 반갑게 마지하고 있는 여기쯤 다..
다낭대성당 프랑스 지배시절 이주민들이 지은 성당인 다낭 대 성당. 높이 솟아있는 첨탑위에 수탉 모양의 조각물이 있어 수탉 성당이라고도 하고 핑크색 사암으로 지어져 핑크 성당이라고도 불린다고... 길 카페의 손님들이 앉아 있는 방향이 우리네 처럼 서로 마주보고 있지 않고 모두 도로쪽으로 ..
까오다이교 사원 사회주의에서는 국민들이 종교를 가질 수없어 숨어서 기도를 드리던 문화였다. 까오는 높은곳이라는 뜻이며 흰두교의 영향으로 여자들은 왼쪽으로 남자들은 오른쪽으로 입장을 하여야 한다.
다낭박물관 초현대식 건물인 다낭 시청사. 시청사옆에 위치한 다낭 박물관. 우리팀에 마스코트. 6살이라는데 얼마나 귀엽고 똑똑하고 당돌한지... 싱싱하고 예쁜꽃으로 주어서 귀에 꽂아주니 사진을 찍는걸 허락한다...ㅋ 덥고 힘든 일정이었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와 똑같이 소화해 내서 더욱 ..
한시장&미케비치 일정이 일찍 끝나 엄마와 따님이 같이 온 일행분들과 서둘러서 한시장으로 택시타고 고고~ 숙소와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기본요금에 가깝게 나오더라 8만동인가?ㅋ 우리의 숙소 발코나 호텔. 숙소에서 매려다 본 미케비치. 부지런히 택시타고 한시장 가는길...ㅋ 이 길을 일정동안 대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