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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 북서부 국립공원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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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1...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 메이플 패스 트레킹. 별 다섯개를 얻은 아름다운 길... 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와 비경을 보여주고 릿지라인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송곳능선을 따리 걸으면 좌우로 펼쳐지는 베이커산과 다른 설산군의 풍경이 압권이다. 앤 호수와 어우러진 야생화가 아름답고 알파인 트레일의 진수를 맛 볼수 있다. 지난..
3일차-2...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Artist Ridge 트레킹.
3일차-1...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Artist Ridge 트레킹. 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내 메인피크인 Mt.Baker와 Tadle Mountain...Mt,Shuksan의 뛰어난 풍광을 감상... 5시기상...6시아침식사...7시출발!!! 강행군이닷!ㅋ 아침에 일어나니 제법 쌀쌀하다. 아침식사 시간보다 좀 이르게 식당으로 들어가니 사장님이 구수한 커피와 갖 구운빵을 주는데... 무스탕에..
2일차...캐스케이드 산맥속으로 들어가 첫번째 숙소에 짐을 풀다... 스텝들이 사전 스케줄을 짤때 현장 답사차 이 구역을 지나가던 중 발견한 태극기와 한글간판! 우리나라로 치면 설악산 산간마을 정도라는데... 이런 오지에 왠 우리나라 레스토랑일까?하고 들렀다가 숙박과 식사까지... 그리고, 우리가 트레킹중 맛나게 먹었던 도시락까지 예약하였다 한..
1일차..시애틀 공항서 레븐워스의 독일마을... 인천공항에서 12시간 30분여를 날아 시애틀 공항에 도착... 세분의 대장님들과 반갑게 조우... 캐스케이드산맥을 넘어 사막화 되어가는 지역을 지나 산악지대로 돌입... 레이븐워스의 독일마을에서 시내관광및 휴식후 숙박. 숙소 도착.. 따라하기...ㅋ 높은산으로 둘러쌓인 일명"독일마을"..
9/10일~9/23일 미 북서부 트레킹. 재밌고... 즐겁게...지내다...왔다. 정말로 잘 다녀 왔다... 너무나...감사하게도. 신청한 이유가 왕비 트레킹이라 했눈뎅... 여태까지 우리부부가 다닌 트레킹 일정중 가장 이동구간이 길었고... 게다가... 차량 컨디션이 최악이라 ...긴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개 고생한 것을 빼면 눈물나게 행복한 일정이었다...감사하다...ㅋ 일단, 숙소를 한 곳으로 정해 놓아서 차량쿠션이 전혀없고 시트가 삐딱하게 기울어져 척추가 S자로 휘는 차로 산길과 도로위를 하루에 왕복으로 평균 6~7시간씩 타고 이동한 후에... 트레킹을 해야하는... 고단했던 일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는 체력 주심에 넘나 감사하고... 오랫만에 같이 한 반가운 산우들과 네분의 대장님... 그리고,각종 유용한 정보를 주신 시애틀에 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