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아메리카/미서부 여행

(40)
6월28일-2 ... 헐리우드거리,그리피스천문대 터미네이터 주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핸드프린팅에 손도 대보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극장 계단에서... 조금은 허름해 보이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면... 레드카펫이 깔린 이 계단으로 아름답고 멋진 영화배우들이 줄 지어 올라간다.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가 내려다 보..
6월28일-1 ... 게티센터,UCLA,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이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자원 봉사자 들이다. 박물관 설립자. 한국인 자원봉사자도 계셔서 도움을 받아 이어폰끼고 관람...ㅋ 내가 좋와하는 분위기의 그림이 대부분이어서 즐건 맘으로...ㅋ L.A시내 조망... 박물관 야외 레스토랑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식사. 이번엔 UCLA 캠퍼..
[180704~16]그랜드 티톤 국립공원~Mt.Rushmore~라스베가스~ L.A까지.. 4명의 위대한 영웅의 얼굴을 조각해 놓은... 러시모어 기념 국립공원. 캐년 빌리지지역의 폭포를 뒤로하고,옐로우스톤 공원 남쪽에 위치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에 왔다.3,000m급의 거친 산맥의 연속과 만년설...그리고 그 아래 파란 호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제니 레이크에서 보트를 타고 호수 반대편 전망대에 오르는 트레일을 걸어가시원한 폭포를 보고 내려오는 일정이다. 이른 아침,옐로우스톤 공원 서쪽에서 출발, 동쪽 출구를 이용하여와이오밍주 서쪽 cody마을로 향한다.우리와 이별을 아는지... 버펄로들이 모두 다 출동해서 배웅해 준다..ㅋ 어스름한 저녁녘에 도착해서,네거티브 아메리칸(인디언)의 정신적인 고향인 Devils Tower를 만나니...감흥이 배가되어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동!..
[180704~16]달려라~달려~옐로우스톤으로 가는거야~~~ 물과 불의 직접적인 작용으로 형성되어 태초의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이 광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1872년에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이자, 세계 국립공원제도의 발상지로... 1978년, 유네스코 (UNESCO) 세계유산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된 이곳은, 와이오밍 (Wyoming) 주 북 서쪽에서... 몬테나 (Montana) 주 남 서부, 아이다호 (Idaho) 주 남 동부까지... 세 주에 걸쳐 있지만, 전체 면적의 96%는 와이오밍 주에 속해 있다. 그랜드 캐년의 3 배가 넘는 약 9000㎢의 광대한 지역에 위치한 강과 호수는, 버팔로, 곰, 여우, 사슴, 영양, 물소와 각종 조류를 포..
[180703]샌디에고 투어는... 탁월한 선택이었어...ㅋ 도착한 날 시내투어...다음날, 바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3박 4일 일정을 시작해서... 끝을 내고그다음 날은 휴식일로 결정했었지... 그런데, 짝꿍은 자꾸, 먼 길 온 김에... 샌디에이고~샌디에이고~하며... 휴식일날 갔다 오잔다. 구경도 좋지만... 앞으로, 대장과의 일정이 어케될지 모르는데...컨디션 조절 잘 못해서 일행분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망설이다가. L.A시내 투어할 때, 깔끔했던 차량이 갑자기 생각나면서좋은 차 타고... 샌디에이고를 함 돌아볼까? 하고 결정을 했다...ㅋ그런데 정말 잘한 거다...ㅋ 사전에...15인승으로 예약된 것과는 달리56인승 버스로 진행되었던 요세미티 투어를 그것도 만원인 상태에뒷좌석에 배정을 받은 우리는... 긴 시간을 여러 가지로 옹색하게 지냈다....
[180629~0702]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투어. 3박 4일 일정의 투어 상품으로 오게 된 요세미티 국립공원. 걸어줘야 진정한 예의인데...넘 아쉬워서 어쩐다?ㅠㅠ하프돔이 쪼매낳게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오기는 왔는데...영~~~ 개운치가 않다.오르지는 않아도 가까이는 가는 줄 알았는데... 헐~ 폭포를 향해서... 주어진 자유시간 안에...공원에 들어올 때버스를 타고 지나치며 스치듯이 보았던 하프돔 반영이 비치던강을 찾아서 바쁘게 걷는다.내리쏟는 햇볕이 꽤나 따가워 땀을 뻘뻘 흘리며...ㅋ 찾았다~~~~~~!!! 바로 여기.ㅋ 폭포 바라다보기...ㅋ 멋진 곳에서 함께... 샌프란시스코...금융의 중심가... 최고기온이 20도.. 살짝, 쌀쌀할 정도로 기후가 좋아 미국사람들이 살아보고 싶어 하는 도시.시 청사 앞에서...그날, 날씨..
[180628]LA시내투어. 긴 시간을 비행하고 와서...바로,투어를 해야지만... 시차적응을 빨리 할수 있을 것 같아서L.A 시내투어를 신청했다.안내하시는 가이드분이 제일 먼저 권한 곳은 LA의 Westwood 산 중턱에 자리 잡은 폴 게티라는 개인이 만든 미술관이다1997년에개인 박물관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런,적지않은 수의 귀중한 소장품을 전시한 새로운 박물관이다. 입구에서 트램을 타고 들어와서 무료 입장을 하고,미술품과 조각이 전시된 실내는 자연 채광을 감안한 컴퓨터로 제어되는 조명으로 자연스런 색상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고, 다른 유명 박물관과는 달리 관람객을 기쁘게 해 주는 것...플래쉬를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자신이 좋와 하는 작품을 기념 촬영할 수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의 환한 미소가 듬뿍! 담..
에릭 홍 대장님 과 함께... 작년 연말부터 슬금슬금 이야기가 시작되다가... 올 1월부턴, 단톡방도 개설하며...차근차근... 추진하였던 에릭 홍 대장님과 봄 나라님과의 여행~~~ㅋ 2013년 ,갑상선암 수술을 예약하고집에서 조신하게 기다리다... 이건 아니다 싶어,미국으로 날아가거기서, 홍 대장님을 만나 미 서부 캐년 트레킹을 힘들게 했었다. 그때,음식 솜씨 굿!!!이고, 자상하고... 편안했던 대장님의 좋은 인품이... 내 가슴에 남아 있었는데...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가 보고 싶어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알아 보던 중... 대장님이, 이번 일정을 기획해 놓고 대원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반가운 마음으로 휭~허니 신청을 하고내...내...이 날만을 기다렸었다...ㅋㅋㅋ 간 김에, LA에서 며칠 동안 머물다...대장님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