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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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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2...엔텔로프캐년 탐방 사진가들의 필수 탐방코스로... 지프와 도보로 이동하여 지구의 신비와 동굴과 빛의 조화를 볼 수 있는 엔텔로프 캐년 탐방! 러그 세일!!!ㅋㅋ 요기서 투어시작... 이곳서 반 트럭을 개조하여 양쪽으로 길게... 마치 벤치 같의 의자를 만들어 놓은, 그런 차를 타게 된다. 그 차를 타고 모뉴멘..
9일차-1...모뉴멘트 밸리의 장엄한 일출 감상후 트레킹... 모뉴멘트 밸리의 장엄한 일출 광경.... >>>와일드 캣 트레일을 따라 모뉴멘트 밸리 트레킹 *1.5~2시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엄청 많아 피부에 닿는 새 벽 한바람이 오돌오돌 떨릴 정도로 차다.... 중 무장을 한다고 얇은 잠바에 오리털잠바까지 외투를 2개 입고 두꺼운 장갑을 끼웠는데..
8일차-2...모뉴멘트 밸리를 상징하는 뷰트와 메사들을 돌아며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뉴먼트 밸리는 유타주 동남부, 아리조나주 북동부, 뉴멕시코주 북서부에 걸쳐 있는 나바호족 자치구역(나바호 네이션) 안에 있다. 석양에 붉게 빛나는 세 개의 거대한 뷰트 앞으로 한줄기 비포장 도로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설래며 찿는 곳이다. >>>역마차 등 수많은 서부역화를 찍은 단골 촬영지로 인디언들의 성지이자 보호구역이다. 모뉴멘트밸리에 도착하기전 만나는 멕시칸 햇. 둥근 멕시코모자를 쓴 형상. Mexican Hat Rock.. 도로변에 위치한 원주민들이 악세사리를 직접 만들어 파는 곳. 맘에 꼭 드는 팔찌2개 구입 ... 잠시 쉬며 .. 근데 홍대장님 포즈는 모??? 짜잔~~~~ 와~~~~~~~~~ 멋지다~~~~ . . . 첨엔 카메라를 어떻게 드리대야 할지 우왕좌왕..
8일차-1...조식 후 슬릭락 트레일 해장 하이킹*2시간. 캐년랜즈 - 모뉴멘트 밸리 : 165마일. 약 4시간. 이동 중 몬티젤로에서 중식 후 모뉴멘트밸리 도착. 대장님이 아침에 찍은 야영장 주변 풍광... 숨은 그림찾기...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ㅋ 짐을 싸서 내 놓은것 보니 아침밥 먹고 난 후인가본데? 슬릭락트레일... 어제 트레킹으로 온 몸이 찌뿌~둥~둥~ 한데 이른 아침 상쾌한 바람 마시며 여유롭게 걷다 보니 묵지근했던 발이며 무릎이 살포시 부드러워진다...이것이 바로 해장트레킹....ㅋ 어제는 어쩜 이렇게도 멋질수가 있냐며 환호성을 지르고 감탄에 감탄을 하다가.... 잠시 동안 이 모든것이 부럽다는 생각도 하고... 트레킹 말미엔 걸어도... 걸어도...끝도 없이 나타나는 수천개의 침봉들을 질린 마음으로 바라다 보며 힘들게 걸었던 니들스.... 지..
7일차 ... 엘리펀트 힐 - 체슬러파크 - 데빌스키친 트레킹. * 7시간. 캐년랜즈의 니들스지역으로 이동한다... 니들스 도착 후 스코우 플랫야영장에 캠프 설치. >>>엘리펀트힐 - 체슬러파크 - 데빌스 키친 트레킹 *7시간. 니들스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거북이 등 껍질 모양의 암반이 펼쳐지고... 수천개의 침봉들과 정원 같은 체슬러파크를 돌아 본다. 체슬러파크 정원과 예사롭지 않은 침봉들... 엘리펀트 힐의 전형적인 침봉... 정말로 코끼리 다리 같지 않아???ㅋ 많은 침봉 하나하나가 예술품이다... 손하나 안대고 자연 그대로 소중하게 보존만 잘 했을뿐인데...(사실 그게 엄청 쉬운 것 같지만 어렵다...) 이렇게 훌륭하다....정말 부럽다... 첫번째 휴식 장소... 체슬러 파크... 멋진집에 잘 가꾸어논 정원과도 같이 아주 오래 된 이끼들과 선인장 그리고 이름모를 꽃과..
6일차...캐년랜즈 대협곡 지프탐험 90마일... 모압으로 이동(1시간)하여 지프차 및 오프로드 가이드 대여하여 지프 트레킹.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 지역의 새퍼캐년과 화이트림 제미니 브릿지를 돌아오는 약 90마일의 지프투어. 대자연의 거대함을 직접 채험한다... 모압으로 돌아와 숙박. 캠프 철수후 모압으로 이동하여 지..
5일차-4...메사아치와 그랜드 뷰 포인트...캐년랜드의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지역 >>>아치 사이로 공활한 캐년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메사아치와 그랜드 뷰 포인트 감상 후 야영장으로 이동... *그랜드 뷰 포인트 : 그린리버 오버룩(그린리버와 콜로라도강이 만나는 곳) 오늘의 하일라이트 "메사아치" 자.......... 오늘도 기운차게 일정을 시작해 볼까??? 어떤것 들이 우리를 놀래킬까???? 기대만땅 이요~ 우왕~~~ 저 밑에 선명히 나아있는 길... 저 콜로라도강 바닥을 내일 우리가 지프차를 타고 달려 주실 것이다...음하하~~~~~~~ 저 길은 원주민들이 소금과 아연을 캐서 나르던 길을 지프 투어하기 좋게 만들었다. 광활한 캐년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메사아치. 그린리버 뷰 포인트(Green River View Point)... 그린리버와 콜로라도강이 만나는 ..
5일차-3...캐년랜즈 - 데빌스 가든. 랜드스케이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 난 세월의 바람과 비와...추위와 더위에 잘 견뎌 냈는데 사진에서 와 같이 한 부분이 점점 가늘어져 가고 있다... 조만간 무너질 수 있으니 빨리 뛰어가서 봐야 된다고....ㅋㅋㅋ 가늘 긴 가늘다... 아치 길이가 89m 가장 가는곳의 둘레는 2m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