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트레킹

(27)
5일차-2...아치스의 심볼이자 유타주를 상징하는 델리케이트 아치 왕복 트레킹 *2시간. 그 곳 원주민이 살았던 가옥. 마치 유명한 화가가 캔버스에 거칠게 그려놓은 유화같은 풍광... 동서남북 각각의 색깔이 넘 신비롭다... 어찌 이럴수가 있을까??? 이땅이 품고 있는 광물에 따라 흙의 색깔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대장님이 대박 사진이라고...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인상적인 순간. 저 모퉁이를 돌아서면 델리케이트아치가 떡 버티고 있다...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 그 곳에 가기전에 맘속으론 여기서 멋진 사진하나 건지고 싶엇는데.... 규모가 너무 크니 어의 상실...ㅠㅠ 그나마 대장님이 한컷 날려주셨다....감사...감사...^^ 너무 멋진 아치를 보고 나니 표정들이 행복만땅...ㅋㅋㅋ 데빌스 가든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만난 멋진 도로...
5일차-1...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아치스국립공원1시간.파크에비뉴하이킹.윈도우지역 감상. 아치스국립공원으로 이동 후 자연의 신비 아치들의 향연을 감상. 이 곳에서의 일정은... > 파크에비뉴를 연상케하는 파크에비뉴 하이킹. > 윈도우 지역 - 발란드스 록,터릿아치,윈도우 아치, 더블아치 등 > 아치스의 심볼이자 유타주를 상징하는 델리케이트 아치 왕복 트레킹 *2시간. > 샌드듄 아치,브로큰 아치 등 감상. > 데빌스 가든 - 길이가 가장 긴 랜드 스케이프,나바호아치,터널아치,파인트리아치 등... 여기가 캐년랜즈 국립공원의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지역. 윌로우플랫 야영장이다... 어젯밤에 좁은 텐트 안에서 짐 정리와 낼 입을 옷 정리 하고 누우니 텐트 안이 넘 춥다.. 그래도 참고 누워 있으려니 살~살~발이 시려 오는 거다..... 오리털 돕바를 찾아 입고.... 침낭 맨 아래 발 쪽에... 등..
4일차-2...4월29일.캐피톨리프국립공원 - 캐년랜즈국립공원:290마일/7시간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인 12번 도로(백만불 도로)를 따라 캐피톨리프국립공원을 경유(120마일.3시간)캐년랜즈 국립공원으로~ >>> 푸루이타의 초기 몰몬교도들의 유적과 캐피톨리프국립공원 드라이브 피크닉 중식 후 캐년랜즈 국립공원의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 지역으로 이동(150마일,3시간) >>> 새퍼캐년 오버룩에서 거대한 새퍼캐년의 대협곡 감상. 윌로우플랫 야영장에서 캠프 설치 후 그린리버 오버룩에서 장엄한 일몰 감상. 잠시 들러 맛있는 커피를 마신 곳... 이번 여행 이동시 운전을 하시느라 고문아닌 고문으로 혹독한 고생을 하신 두 대장님께 머리를 조아립니당....감사...^^감사...^^ 그 이윤??? 백만불도론 넘 아름답고...장쾌하고...멋지고 해서리 지루하지 안치만 끝없이 이어지는 지..
4일차-1...4월29일.브라이스캐년[퀸즈가든 트레킹/2시간] 홍대장님이 따끈하게..구수하게... 끓여주신 누룽지를 훠이~훠이~ 먹어치우고(정말 맛나...^^) 새벽 일출 시간에 마추어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10분. 썬라이즈포인트에서 일출 감상 후 퀸즈가든을 돌아 썬셋포인트로 올라오는 2시간 트레킹.. 뭐 이런 풍경이 다 있노??? 자연이 만든 경이로움과 환상적인 빛의 조화를 감상한 후 숙소로 돌아와 아침식사. 지난밤 샤워장에 가기 싫어 부산언냐들이 묵고있는 모텔에 염치 불구하고 쳐 들어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우니 캐빈의 안락함에 행복한 마음이 살포시 들었다. 개다가 하루밖에 야영을 안 했는데 새하얗게 깔끔한 침대시트와 폭신폭신한 메트리스가 새삼스럽게 송구스러워 간밤에 사이사이 깨었을때 마다 송구함을 되새기며 감사한 맘으로 조신하게 잘 잤다....ㅋ 새..
3일차...4월28일.자이언트캐년/내로우협곡 트레킹후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8.7K/5시간. 조식후 내로우협곡 캐년링을 위한 장비대여 및 비디오 교육 참가. 셔틀버스로 시나와바 템플로 이동후 내로우협곡 트레킹(월스트리트까지 왕복 약5시간소요...) 16:00 미국에서 아름다운 국도로 손꼽히는 12국도를 따라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이동중 1930년 개통된 브라이스 캐년 터널과 레드 캐년을 경유. 아침 날씨도 제법 쌀쌀하지만 상쾌하다...홍대장님이 만들어 주신 맛난 아침을 든든히 먹고짐 정리한 다음 텐트 접고 분주한 아침이다... 근데 2인용 텐트라 그런지 천장이 낮아 그 안에서는 쭈구리 자세가 되어금방 할배,할매가 될 것 같아 우울하다...ㅋ 주황색지붕인 쫴매난 텐트가 우리집...장비 대여하고 교육 받으러 고고~ 기대만땅...지팡막대기 하나씩 들고 즐거운표정으로 셔틀버스타고 시나와바 템플로 이..
2일차...4월27일.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165마일,3시간/엔젤스랜딩 트레킹.8,7K.약5시간. 네바다주에서 유타주로 이동... 자이언캐년 도착... 셔틀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후 트레킹 시작. 공원내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전망이 으뜸. 가파른 암벽을 지나가는 코스이므로 주의.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내 야영장으로 이동후 야영. 자이언트 캐년 입구... 홍대장님으로 부터 엔젤스 랜딩 트레일에 대해 설명듣기... 트레일입구 표지판... 가파른 암벽코스... 야영장에 도착후 일단 텐트부터 설치해주고... 홍대장님이 준비해 오신 갈빗살. 태어나서 이렇게도 맛나기는 첨!!!짝꿍 표정에서도 역력히 나타남... 이번 트레킹내내 피튀기는 경쟁을 벌이며 저녁때 마다 배가 빵빵하게 먹어부렸다...흐흐흐 그에 버금가는 상추맛이란... 이것 또한 불꽃 튀는 경쟁속에 아구아구 먹었던 가슴아픈 기억이...ㅋㅋㅋ
1일차...4월26일.인천--->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제 1일 4/28 15시까지 인천공항 L열 앞 집결, 17시05분발 UA892편으로 인천공항 출발합니다. 날짜 변경으로 같은 날 11시23분 샌프란시스코 도착, 입국심사 후 국내선으로 이동 환승수속. 17시16분 UA6509 편으로 샌프란시스코 출발, 18시45분 라스베가스 도착, 호텔 투숙 후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거리를 구경으로 미국 도착... 첫날 묵었던 호텔... 금요일이라 놀러온 투숙객들이 엄청 많아 호텔안은 북적북적... 호텔카트가 없어서 카고백으로 기차놀이 하며 객실까지 나르는 수고도 하고... 미국이 경기가 풀리는 것이 사실인지 작년에는 한산했다는데... 실내에 있는 쇼핑몰인데 천장을 하늘처럼 페인팅을 하여 실외에 있는 상가를 거니는 듯 한 착각에 빠진다... 쇼핑센터안에 있는 해산물 부페..
[130426-0510]...3대 캐년과 그랜드써클일주(15일)...엔텔로프캐년에서 빛잔치. 지구의 신비와 동굴과 빛의 조화를 감상한 엔텔로프캐년... 곰 한마리... 모래폭포... 일출... 새머리... 독수리눈과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