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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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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3 ... 샌디에고 올드타운.
7월3일-2 ... 샌디에고 씨포트빌리지(미드웨이 뮤지엄) 미국에 가서 햄버거를 먹는다면??? 항상...별로였는데, 가이드분의 추천으로 먹어 볼 수있게 된 "인 앤 아웃 햄버거" 1,2,3번으로 주문을 받는데, 2번으로 하기로... 양이 딱! 신선하고,부드럽고, 맛있는 햄버거...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가... 아빠와 딸래미가 하는것을 보고... 따라해 봐?...ㅋ ..
7월3일-1 ... 샌디에고 라호야비치
7월2일-2 ... 솔뱅 덴마크 민속촌. 시애틀서 오신 ... 우리보다 서너살 위의 연배이신 교포부부와 함께 텐마크식 커틀렛(돈가스)로 점심식사. 이분들이 사시는 동네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없어 우리 부부가 아주 반갑다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한국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의 옛 이야기며, 당신이 살아오신 미국에서..
7월2일-1 ... 페블리 비치. 숙소에서 20분 정도 이동하여... 1000Km의 몬트레이 해안선 도로중 페블리 비치 17마일... 20Km드라이브 코스를 안개속으로 달린다. 56인승 버스 복도는 이렇게나 길어...ㅋ 물개와 새가 사는 돌섬 버드락 관람. 공포의 스릴러 영화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인 "새"를 촬영한 저택이 오른쪽에 나타나다. 공포의 상황에서 인간이 보여주는 심리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이 감독의 영화를 TV에서 여러번 방영을 해 주었는데, 보면 볼수록... 공포감이 밀려와 끝까지 다 보질 못했던 기억이... 보는내내...새가 무섭다 못해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는 처음~ 250년동안 사이프러스 숲에서 떨어져 홀로,절벽위에 뿌리를 내리고,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맞서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
7월1일-2 ... 금문교,알카트라즈섬,예술의 전당,소살리토 점심식사도 하고 동네 한 바퀴도 돌아보고... 이제는 크루즈... 알카트라즈 섬~ 예술의 궁전.. 마린 카운티의 쏘살리토는 금문교를 건너 샌프란시스코와 마주보고 있는 예술과 휴양이 잘 어우러진 예쁜마을. 자유시간중 시간이 조금 여유로와 카페에서 맛있는 카페모카를 마시며 아름다운..
7월1일-1 ... 샌프란시스코 시청사,피셔맨스워프 서울의 남산...그리고,이탈리아의 미켈란젤로 언덕이라는 첫번째 일정지 트윈 픽스(270m)에 가는길은 이렇게 안개가 끼고 기온이 꽤나 하강한 으스스한 느낌이었다. 망원경 앞에 서 있는게...뭐...좀...ㅋ 샌프란시스코 날씨는 30%가 안개낀 날... 하필이면,그 30%에 해당하는 날에 올께 뭐람? ..
6월29~30일 ... 요세미티 국립 공원. 국립공원은 자연을 즐기며 걸어줘야 하는데...그렇게 하질 못해서...ㅠㅠ 요세미티의 상징 바위인 하프 돔. 노스페이스 브랜드 로고 영감을 준 바위. 락 클라이밍의 명소. 요기서 폼잡고 사진을 찍는데... 가이드님~~~바로 식사하러 갑니다~~~엉? 모 한거있다고? 벌써? 여기서 자릴잡고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