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아메리카

(106)
밴쿠버 여행...2-1일,개스타운, 스탠리 파크. 숙소로 들어왔을때 분위기가 좀 매끄럽지 않아 서로 기분이 꿀꿀해 했지만, 밴쿠버 일정은 시작해야지... 아침식사는... 두명이 한조로 현미 누룽지 끓이고... 마트에서 구입한 마른 반찬으로 하기로... 첫날 식사조가 정성스레 차려놓은 아침을 먹으며... 무한 긍정의 일행들은 좋다고...좋..
오늘부턴 캐나다 밴쿠버야~~~ 트레킹 일정도 잘 끝내고...해서 하루 정도쯤을 숙소에서 뒹굴~뒹굴~거리다 주변도 돌아다니고... 맛집도 가고.... 생각만해도 므흣!!! 글쎄... 과연 그럴수 있을까??? 우리팀에겐, 이건... 맘만에 콩떡! 절대로 있을 수 없는일이쥐...ㅋ 이번엔... 믹키대장님의 열정적인 리딩이 시작되었다...헐~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바로 이동해서 시작된 밴쿠버 걷기...ㅋㅋㅋ 비행기가 낮게 날아서 비행장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다... 멋지넴~ 내가 가장 궁금했던...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밤 사진을 찍었던 장소와 건너편의 시애틀 다운타운도 동시에... 밴쿠버 공항도착... 공항에서 만난 현지가이드겸 차량사장님을 따라간 곳엔 눈이 번쩍 뜨이게 부~~~티나는 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 차안으로 들어가 앉아보니..
13일차-3...오레곤 포틀랜드 수제맥주 시음후 쫑파티... 데슈트 브루어리(Deschutes Brewery) 세계에서 수제맥주 양조장이 제일 많다는 포틀랜드. 그중에서도 꽤 유명한 데슈트 양조장에서 생산된 6가지 맥주 맛보기.. 포틀랜드는 맥주를 뜻하는 "Beer"와 해탈을 뜻하는 "Neervana"를 합성한 "비어바나(beervana)"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런 별명에 걸맞게 ..
13일차-2...오레곤 코스트의 보석 캐논 비치에서.. "오레곤 캐논비치(Cannon Beach, OR)의 상징 Haystack Rock" 오레곤 코스트에서도 가장 붐비는 해변도시. 높이가 72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헤이스택 록의 명성은 자자한데... 오레곤 코스트 명물로 맑은 날보다, 안개낀 날 더욱 근사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멋진..
13일차-1...오레곤 코스트, 캐논 비치.. 숨차게 달려~ 달려~ 이번 일정의 마지막. 올림피아 캐논비치를 걸으려고 서울서 부산거리 정도를 풍광이 아름다운 101번 도로를 타고 워싱턴 주에서 오레곤 주로 간다... 오레곤 주 해안가의 비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짧지만, 영화WILD의 배경PCT(Pacific Crest Trail) 중에 한 구간을 걸어보는..
12일차-2...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힐 트레킹...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두둥실~ 뭉게구름이 손짓하고 있는 저 곳으로 걸어 올라가... 저 구름속 세상으로... 산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밴쿠버...우리가 갈 곳...ㅋ 등산객에 관심을 보인 야생 사슴.. 살짝 오른쪽에 위치한 빙하 가득한 봉우리가 올림픽 국립공원의 주봉... 오늘은 대장님..
12일차-1...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힐 트레킹... 1981년 유네스코에서 셰계적인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이 올림픽 국립공원은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기후와 성격을 가진 원시지역을 방불케 하는 곳이다.. . 대표적인 Port Angeles에 도착해서 Hurricane hill트레일을 걷는다. 경사가 있는 약6.5km의 거리를 오..
11일차...레이니어에서 9월의 크리스마스... 이곳에서 자켓2개 구매...저렴한 가격에...ㅋ 이 장소에서 피자파티를 예정했으나 바베큐로 변경... 레이니어 국립공원 입구.. 생각지도 못 했눈뎅...눈이... 오호랏!!! 차안에서 도시락 까 먹기...본격적인 눈 구경을 앞두고...ㅋ 불과 며칠전에 왔을때하고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고기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