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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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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만개의 십자가들이 있는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2) 십자가 언덕을 감명 깊게 관람하고, 리투아니아 룬달레로 1시간이동 한다.
수 십만개의 십자가들이 있는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1) 다음 일정지인 슈레이로 가기위해 2시간 이동~얉으막한 언덕이 보이고,어지럽게 보이는 수 많은 십자가들... 아! 여기가 십자가 언덕이구나~ 규모는 작지만 성지화 된 장소이며, 희생의 상징에서 희망의 십자가 언덕으로 바뀌었다.가까이 다가가서 10만개 이상이 세워져 있다는 십자가 언덕을 바라다보니, 셀 수 없는 수 많은 바램들과 간절한 기원들이 깃들여 있는곳이라 그럴가? 알 수 없는 기운에 살짝 긴장이 되더라. 일반 십자가와는 다른, 종교+옛날 고대의식이 가미된 다양한 십자가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유이다.입구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빨간 지붕의 예배당은 1993년 로마 교황이 방문해서 미사를 집전했던 곳이라고 해서 더욱 더 유명해 졌다고... 현재도 십자가의 수가 계속 늘어나..
카우나스 대 성당에서 천주교 성당까지 산책 이번에 여행을 하며 관람한 성당중에서주변 분위기가 내 마음에 들어서 유독 마음이 끌렸던 곳이다.겉 모습은 낡은 듯 허술해 보이는 대 성당이안으로 들어오니 우리의 예상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섬세하고, 화려하며,웅장함까지...성당밖에서 느꼈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내부 분위기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너무나 인상적이었던 대 성당을 다시한번 뒤 돌아보기...일정을 끝내고 저녁식사하러 온 중식 레스토랑옆 건물의 벽화.이 곳에서 전식이었던 냉채를 정말 맛있게 먹고, 나머지 요리도 만족만족~^^맛집이라 추천!호텔로 가는길에 비가 제법 많이 내려,잠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림...ㅎ점차 잦아드는 비를 기다리며 누워있다가,거리가 훤~해지는 기미가 보이자잽싸게~숙소 부근에 있다는 멋진 성 마카엘 성..
카우나스 구 시청사와 페르쿠나스의집. 흰 백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구 시청사'리투아니아 중세 건축물의 진 면목을 볼 수 있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 '페르쿠나스의 집'
호수위 섬에 자리한 그림같은 '트라카이 성' 빌뉴스 대 성당 관람을 마치고 1시간을 이동해 빌뉴스가 수도가 되기 전 옛 수도인 트라카이의 작은 마을 도착. 트라카이 성으로 가는길 입구는 이 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나는 나무를 주 재료로 지은 건축물들이다.이 분위기로 트라카이 성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되는데,날씨가 받쳐주질 않아서조바심이 나네.짝꿍이 제일 기대하던 곳이기도 해서 말이지.ㅎ역시나 여행은 날씨야!흠~ 갈베 호수 위 섬에 자리잡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성곽과 성이 멋지기는 하네~^^이럴때 파란하늘로 싹!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ㅠㅠ일단,보트를 타고 성 주변을 돌아본다는데,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영 내키질 않는구먼~선장님이 모자를 건네며 사진을 찍으라 해서 요롷게 찰칵!ㅎ보트에서 내려,이번엔 호수안에 중세 고딕성 내부 관람.성 내부를 돌아보고 밖으로..
게디미나스 성,빌뉴스 대성당. 게디미나스 성으로 가고 있어.빌뉴스를 방어할 목적으로 게디미나스 공작이 수도를 옮긴 후 세워진 성이다. 성이 지어진 언덕위에 올라서면 빌뉴스 시내 전체를 파노라마로 감상이 가능하다네~ 게디미나스 언덕에 올라 동서남북으로 바라보면 로마 카톨릭부터 러시아 정교회,유대교등 건축물들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전망대 도착.빌뉴스 시내 전체가 한 눈에~보너스로 시원한 바람까징~ㅎㅎㅎ구 도시와 함께 신 도시도 보이공~옆으로 걸어서 내려가는 길도 있다.다시 빌 뉴스 대 성당앞으로...내모꼴의 로마 신전 형식으로 도리아식 기둥이 매우 웅장한 빌뉴스 대성당은 리투아니아 카톨릭의 중심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당 중 한 곳이다. 여러차례 파괴되고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내부는 점심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
빌뉴스 국립대학교 전망대에서~ 자유시간 첫 번째 방문 장소인발틱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인 빌뉴스 국립대학교 전망대.이 대학 1579년에 설립되었고,대학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며,유로 사용 이전 리투아니아 화폐에 이 대학교의 전경이 인쇄된 것을 보면 당시 빌뉴스 국립대학교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고...우리 일행분들중 많은분들이 65세이상이라, 우대받고 고고씽~^^ㅎ게디미나스 성이 보인다.리투아니아 왕궁.
나폴레옹이 탐냈던'성 안나 교회'와 신앙의 중심지'빌뉴스 대성당' 벽돌색의 뾰족뾰족한 첨탑이 정말 아름다운 성 안나교회는나폴레옹도 이 교회를 손바닥에 얹져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고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바탕이라면 대박!폴란드의 대 문호 아담 미츠키에비치 동상리투아니아 현재 대통령이 머무는 곳 대통령 궁.빌뉴스 대 성당.여기까지가 가이드님이 빌뉴스 구 시가지 일대를 일차루다 맛 뵈기로 돌아주시고,이 장소에서 다시 모이기로하고 지금부터 자유시간~자...자유시간이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