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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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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코람 미봉들을 바라보며 스카르두~길기트~훈자이동 산 중턱으로 파랗게 나무가 자라는 것은 수로가 있기때문..
장엄한 산 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트파라 호수 컨디션이 좀 안 좋와서 중간에 숙소에서 쉬고, 짝꿍만 나머지 사트파라 호수 탐방일정에 참석. 요때 이곳의 풍광도 멋졌지만 빛내림이 장관이었다고~^^ 대단하다~^^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더니 너무나 좋와했다고... 모자도 서로 바꿔 쓰고~ 분위기 알겠네~^^ 멋진 아저씨 감사요! 8세기에서 10세기 사이 인더스 상류계곡의'불교 황금기'의 후기의 모습을 보이는 9세기 무렵의 불상부조. 바위에 있는 불상부조에는 작은 보살들과 두 명의 부처가 서 있는 자세로 명상하는 모습이 조각되어져 있다 시내 모습.
쉬가르의 작은마을과 포트 탐방후 점심식사. 쉬가르 계곡으로 가는길에 마을 초입에서 쉬가르 포트까지 걸어서 이동 한다. 이동에 지루하지 않게 시골마을 걷는 재미가 솔솔~ㅎ 시골마을 작은 아동복 가게인데 제법 예쁜 공주옷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사장님은 옷들이 다 예쁘다하니 환하게 웃어 주신다. 이어지는 정겨운 골목길...어릴적 뛰어 놀던 동네가 생각나~^^ 잠시 걸어가니...14세기에 이란 출신인 사예드 알리 함다니가 지은 이슬람 시아파 모스크가 나타난다. 2005년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작은 규모지만 단단하게 지어진 모스크이고 관리도 깔끔하게 잘 하고 있는 듯하다. 단단해 보이는 나무에 섬세한 조각이 돋 보인다. 마을 사람들도 만나 반가운 눈인사도 나누고,이곳저곳 구경하며 걷다보니 쉬가르 포트도착. 포트안쪽 풍경 포..
쉬가르강과 인더스강이 합류하는 쉬가르 계곡 탐방. 숙소사진... 지난밤 땀을 흘리며 푹 잤더니 오늘 아침은 거뜬하다. 장염과 감기가 동시에 왔다가 바로 퇴출 당한듯...ㅎㅎㅎ 숙소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대박! 상큼하고 신선한 공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아침 햇살을 받고 빛나는 설산은 기가막혀~ 호텔 건물이 설산을 떡허니 가로막고 있어 그게 쫌 아쉬웡~일정지인 쉬가르계곡으로 이동중~이어지는 멋진 풍경~쉬가르 계곡은 스카르두에서부터 아스콜까지 약 170m에 이르고 쉬가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쉬가르 강이 흐른다.
어퍼(upper) 카츄라 마을 방문 기대감 만땅이었던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에 드뎌!왔다. 처음에 이 마을을 먼저 도착했는데 점심식사를 로워 카츄라마을서 하는 바람에 주객이 전도된 상황. 날씨도 좋고 빛도 좋왔을땐 아랫마을에 있었고 점심식사하고 배타고 이 곳에 오니 늦은 오후시간이라 좋은 사진을 얻을수가 없었다. 처음에 들렀을땐 탄성이 절로 나오게 아름다웠눈뎅~ 여행사 홈페이지 어퍼 카츄라마을 대표 사진. 좀 더 좋은 위치로 가서 바라보고, 사진도 찍고,마을안 길도 걷는다고 야무지게 기대했눈뎅~ㅎ 아쉽다.아~주 마~~~이. 일정을 마치고 스카르두 시내로 진입하니 무지개가~ 서초부부와 사이좋게 스카르두시내 돌아보기... 저녁식사를 한 레스토랑... 실내 인테리어가 특이하다. 숙소밤 풍경.
로워(lower) 카츄라 마을 방문. 카츄라마을로 이동해서 점심식사 장소로~ 일정표상에서는 칼리스토 호텔서 점심식사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왜? 했는지 모르겠다. 이 곳에서 먹은 음식중 뭔가가 탈이 나서 저녁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다행히 아프리카여행때 길잡이님이 갈켜 준 파키스탄 바이러스성 장염약을 구입해 가지고 있어서 먹었더니 하루 저녁만 고생하고 괜찮아져서 천만 다행이다. 일행중 서너분이 같이 고생을 했다.ㅠㅠ 식사후 한적하면서도 조용한 로워 카츄라 호수에서 보트탑승하고~ 어퍼 카츄라 마을로 이동 중에 만난 귀여운 아기야들...ㅎ
라호르 ~이슬라마바드~스카르두 공항도착. 라호르 박물관에서 석가모니 고행상과의 감동어린 만남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이슬라마바드 공항으로 가서 1시간 동안 비행을 하여 공항 주변 설산 풍광이 압권인 스카르두로 간다.이슬라마바드 공항~이른시간 출발이라 멋진 일출풍경도 보고~공항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20%의 확률로 결항이 된다해서 국내선 탑승날 우리 모두가 긴장하였는데... 제 시간에 바로 출바알!어마어마한 설산군들을 내려다보며 감탄!감탄! 파키스탄의 설산속으로 들어와서 공항 활주로에 잘 착륙하여 설산에 둘러쌓인 기가막힌 풍광을 배경으로 찰칵!찰칵! ㅎ 우리가 다녀 본 공항중 최고라 말할수 있는곳이다. 날씨가 좀 안 좋와서 그렇지만... 좋은날 찍은 스카르두 공항 사진을 보면 기가막힌 곳인뎅~ 이틀동안 묶으며 스카르두 이곳저곳을 돌아 볼 숙소 ..
라호르의 랜드마크 바드샤히 모스크 탐방. 무국제국 전성기의 이슬람 모스크로 6대 황제에의해 건축된 사원인 바드샤히 모스크로 라호르 성에 들어가기 전 무굴시대의 여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라호르 성. 침략과 파괴,재건을 반복해 오며, 오랜 세월의 곡착지대이자 교통의 요출지인 라호르를 적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기 위한 성격이 더 컷던지라 라호르성이라 불리우지만, 영문표기는 라호르 Fort(요새)로 표기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