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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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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오스캠프-담푸스 트레킹... 트레킹 들머리로 이동할때 차안에서 바라다 본 설산들... 시간이 갈 수록 구름에 자취를 감추고... 오늘의 트래킹 들머리... 이 날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계단길... 가뜩이나 기온도 높은데 게다가 습도까지... 꼬랑지에서 꺼이꺼이 따라 오르는데도 영 몸이 풀리지..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트레킹을 끝으로 오랫만에 다시 찾은 포카라... 내 표정과 포즈에서 알 수 있듯이.... 설레임에 가슴이 동당동당...ㅋ 내년쯤 여기서 보름 정도 지내고 자 계획도 했었는데...ㅋ 왜 이렇게 후덥지근 하고 더운거니??? 카투만두에서 넘 더워하니 이구대장님이 하시는 ..
카투만두 시내관광...회교사원.
카투만두 시내 관광...원숭이사원인 스와얌부나트 사원.
무스탕.. 오래된 사진속에서 상상밖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는 곳은 무스탕 지역의 묵티나트라는 마을.. 2008년도에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무스탕... 그 곳에 먼저 다녀온 블로거의 일정을 따라 코스를 둘러 보던 중... 고되고 힘든 트래킹 일정의 막바지에 맞 딱트린 오아시스 같은 마을의 사진이었다... 십 여일이 넘는 험난한 일정 끝자락에서... 눈 앞에 펼쳐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라 생각하니... 감동!!! 그 자체... 한 동안을...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이 아름다운 곳엘 꼭 가 보고 싶다고... 아니,꼭 가 보아야 겠다고...ㅋㅋㅋ 그 후로... 네팔하면, 항상 내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 이 사진속의 마을인 묵티나트를 떠 올리곤 했었는데..
콜롬보..케라니야 사원.. 콜롬보의 비즈니스 지역으로 관공서,은행,고층빌딩이 밀집되어 있는 중심가인 포트지구 관광을 하고 BC 5세기 쯤에 부처가 설법을 한 뒤 목욕을 한 곳이라 하여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켈레니야 사원 이것으로 기나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트리반드럼 공항으로 가서 밤새 뱅기타..
콜롬보..콜롬보를 대표하는 불교사원 강가라마 사원. 스리랑카의 고위 공직자들과 부자들이 많이 온다는 불교 사원이란다... 사원안으로 들어가니 이것저것이 너무나 복잡하여...세상에나...뭐 이런 불교 사원이 다 있네... 엄청난 수의 조각물들이 구석구석.. 바닥에서 부터 천장까지 빼곡이 들어서 있었고... 게다가 불교 사원 답지 않게 유..
콜롬보..국립박물관. 작으마한 크기의 조각작품... 나는 이 작품을 만난 순간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고...처음으로 이걸...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종류의 작품이 꽤나 여러개 있었는데 바라다 보아도...바라다 보아도...눈을 뗄수가 없었다...ㅋ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떨어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