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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돌로미티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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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2...코르티나 담페쵸 - 크리스탈로 비아페라타 - 코르티나 담페쵸... 우리 모두의 생명줄...ㅋ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꽤나 보인다...
5일-1...코르티나 담페쵸 - 크리스탈로 비아페라타 - 코르티나 담페쵸... 독특하게 생긴 케이블카를 두 번 갈아타고 로렌지산장으로 이동 후 일명"클리프행어 다리"로 불리는 몬테크리스탈로 다리를 지나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생긴 유적들이 이어지는 비아페라타 체험 후 코르티나 담페쵸로 돌아 온다... 맛있는 과일 수박과 살구...천도복숭아... 어???...뭐야??? ..
4일-2..파소셀라 - 파소포르도이 - 페다이아호수 - 마르몰라다 - 코르티나 담페초... 돌로미테 유일의 만년설산인 마르몰라다에서의 비아페라타 ... 쟁쟁한 두 대장님을 철떡같이 믿고 여자는 나 혼자 참여... 즐겁고 재미가 있었던 체험이기는 한데 살짝 흥분이 되기도... 그 정도로 위험하지는 안았겠지만 팀원이 하나의 줄로 연결이 되어 생사를 함께 한다는 것에 남다른 ..
4일-1...파소셀라 - 파소포르도이 - 페다이아호수 - 마르몰라다 - 코르티나 담페초... 빙하설산이 있고...그 밑으로 에메랄드빛의 호수가 있고...멋진길이 늘어선 초원이 이어지는...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름다운 곳... 걸어 가야할 길이 멀어서 바쁘게 지나쳤지만... 지금 사진으로 보아도 좋다...내가...우리가 그 길을 걸었다...ㅋ 호텔 현관 앞자리를 접수하고 음전하게 지키..
3일-2...파소셀라 - 셀라그룹 - 파소셀라... 우리가 걸어 온 길이 주욱~~~ 더그리엉아는 스틱사용법에 대해서 열강 중... 집으로 가는 길...살짝 흥분도 되고...행복한 하루.... 요롷게 예쁘게 꾸며 놓은 식탁에서 ... 깔끔한 음식을 와인과 함께... 정상에서 우리와 헤어져 새로운 코스 개발 트레킹을 한 대장님이 찍은 사진...
3일-1... 파소셀라 - 셀라그룹 - 파소셀라... 마르몰라다앞에서 날아보자~~~ 오늘부터 맑게 개인 청명한 하늘... 불어오는 바람은 쌀쌀하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었더니 코끝에서 느끼는 상큼함에 기분이 좋다...ㅋㅋㅋ 알프스 본연의 날씨로 돌아 온 듯...하지만 그동안의 저온 현상으로 아직은 추웠다... 주차장에서 오늘 비아페라타를..
2일-2...셀바가르데냐 - 오르티세이 - 알페디시우시 - 싸쏘룽고 - 파소셀라... 역시나 트레킹의 백미는 아름다운 초원을 바라다 보며 까 먹는 도시락... 학교 다닐땐 두시간 끝나면 다 까먹었는데...ㅋ 호텔 쥔장이 맛있는 빵에다가 치즈, 토마토~ 햄과 짝꿍이 좋와하는 하몽^^까지 넣어서 정성스레 쌓아 준 도시락... 거기다가 대장님이 배낭속에 넣어서 먼길을 무겁게 메고 온 와인 한 입 머금고 먹는 맛이란...ㅋㅋㅋ 후식으로 요플레와 맛있는 사과 ...모양만 갖추었을뿐인 배ㅋㅋㅋ 즐거운 점심시간을 갖고 다시 걷기 시작... 산장안에서는 ... 산허리를 넘어가자 알페디우시평원이 바라다 보이고.... 계곡길로 내려가기 시작... 계곡을 타고 내려가 다시 오르막길로 접어 들었엉... 슬쩍 바라다보이는 길이 심상칠 않쿠면.., 지그재그길이 보인다믄 이건 입에서 단네나게 올라야 한다는 예감이...
2일-1...셀바가르데냐 - 오르티세이 - 알페디시우시 - 싸쏘룽고 - 파소셀라... 로컬버스로 오르티세이로 이동 후 케이블카로 알페 디 시우시로 이동 후 트레킹 시작... 축구장 8,000개 넓이의 거대한 초원지대인 알페디시우시를 가로질러 싸쏘룽고 산군을 넘어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호텔에서 잠깐 내려와서 로컬버스를 타고 오르티세이로 이동... 오르티세이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