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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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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아일랜드 거북이 농장 투어(2) 노예감옥으로 유명한 프리즌 아일랜드는 스톤 타운 근처에 위치해 있다. 19세기 후반 세이셸에서 수입한 멸종 위기의 거대한 육상 거북이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다.
잔지바르로 이동후 프리즌 아일랜드 투어(1) 새벽 4시에 기상을 해서 4시30분에 로비에 집합한 후 공항으로~ 이곳저곳 다니며 돌아보느라 정신없이 보냈던 모시를 떠나 잔지바르로 간다. 떠나는 날도 새벽같이 떠나느라 엄청 바쁘넴.ㅎ 잔지바르에서 머무르는 2일과 능귀1박 동안 전 일정이 자유다~^^ 탄자니아 항공답게 비행기 날개에 기린그림이 인상적이다. 잔지바르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3일뒤 다르 에스 살람으로 가는 페리 선착장이 오른쪽에 있어 이 곳 주변이 복잡하고 시끄럽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 동네로 들어가는 길 분위기 숙소 도착! 전 일정이 자유이기에 길잡이님과 의논후...잔지바르 스톤타운 투어와 프리즌 아일랜드 투어,사파리 블루 투어후 스파이스 팜 투어도 하고 능귀로 가서 1박을 하기로 일정을 정하고~ 배정된 방에 케리어를 가져다 놓고~ 너무..
쳄카온천~모시 숙소가는길
에메랄드빛 낙원! 쳄카온천에서 놀다~ 우와~~~~! 세상에나~~~! 진짜 진짜 에메랄드 빛이로구나~ 수온도 놀기에 적당하고~ 일단 여자분들 입수하시고~ 짝꿍이 그네 다이빙 시작! 이 친구는 아주 날라다니네~ 두번째~ 대단해요~~~ 이번엔 내 차례. 수영장에선 물갠뎅~너무나 간 만에 하는 물놀이라 안전하게 튜브안고~ 전주 사장님은 잼병이신가봥~내 튜브를 아주 부여 잡으셨넹~ㅎ 나무숲 사이를 지나 위에 있는 온천까지 다녀오기 이 냥반은 뭔가 미진한지 다시한번 도전한다고라~~~ 잘 했슈~아주 잘 했슈~ 자~그럼 닥터피쉬와 함 놀아 봅시당~ 어느분은 무한리필 가능하다고 하던뎅~ 처음에 몇 마리가 다가와 간지럽기도 하고 징그러웠는데, 조금있다 전주댁이 옆으로 와 앉아 있으니, 주변 닥터피쉬가 다 그리로 가는거다. 발에다 꿀을 발랐남? 뭐가 있어야 사..
에메랄드빛 낙원! 쳄카(챔챔)온천 가는 길.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갈때 맛 본 흙먼지와 아프리카 맛사지. 여기도 예외는 아니다. 쳄카온천으로 가는길은 시작부터 험난했다. 에어컨이 없는 차라서 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먼지가~먼지가~ㅎㅎㅎ 두 눈 꾹 감고 잠을 청해 본다.ㅎ생각지도 못했는데 반갑게도 바오밥 나무가 심심칠않게 보인다. 울퉁불퉁한 길위에서 엉덩이 덜썩 거리며 바오밥나무 제대로 찍기 삼매경에 빠지다.ㅎ 찍어 놓고 기대도 않했는데, 생각보다 좋와서 정말 내가 찍었을까?하는 생각이 다 나더라.ㅁ ㅓ ㅉ ㅣ ㄷ ㅏ ~ ^ ^이 사진도...ㅎ이 사진도...왼쪽 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쳄카온천 들어가는 숲이 우거진길이 나온다.방송화면이 영상을 보고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포기하고 쳄카온천에 꼭 와 보고 싶었다. 다행이도 모든분하고 마음이 맞아 이렇게 오게 ..
마테루니 폭포와 아라비카 커피농장 체험. 어제 저녁에 호텔로비에 일행분들이 모여 내일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예정된 킬리만자로 미니 트레킹은 취소하고 마테르니 폭포 빌리지와 커피팜 투어,그리고 쳄카 핫 스프링을 하기로 결정을 했고 아침 8시30분에 출발하기로 했다. 약속한 대로 호텔로비에서 예약된 차량으로 출발 커피팜 투어와 쳄카 온천 생각만하고 온천서 옷을 갈아입기 쉽게 원피스를 입고, 샌들을 신은것이 폭포까지 걸어가기에는 적절치가 않아서 포기하고 여기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여기다 혼자 놔 두고 가기에 걱정이 되는 짝꿍이 조심해서 천천히 갔다 오자고...해서 맘을 다시 먹고 마테루니 폭포로 출발~ 개미떼~ 진흙탕 길 구간을 겨우 건너고는 신발에 묻은 진흙을 씻고 있어. 청주댁은 맨발 투혼!ㅎ 물에 빠지면 샌달속 발이 미끄러워서 삐끗할..
케냐 나이로비~탄자니아 모시 이동 이른 조식후 7시에 킬리만자로 산으로 통하는 관문도시인 모시(Moshi)로 출발.약 9~10시간 소요.인천공항에서 20여 시간을 넘게 이동한 후 새벽5시에 나이로비에 도착했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출발했고 열라 달려 가서, 휭허니 오후 사파리 일정을 하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종일 사파리를 끝내고,다음날 다시 나이로비로~ㅎ 숨차게 내 돌아친 일정을 잘 소화하고 다시 돌아온 나이로비는 시내 중심가에서 머물면서도 여기저기 다녀보질 못하고 국립박물관과 사파리 디너쇼를 감상한 것으루다 끝~ 쫌 아쉽지만, 건강하게 다시 나이로비로 잘 온 것 만으로도 감사감사~^^점심식사하러 잠시 머물렀던 장소.어제 마트에서 구입한 점심식사. 겉 모양은 그럴싸~한데, 밀가루 반죽을 발효를 안 하고 그냥 구웠는..
나이로비 사파리 캣츠쇼. 호텔입구를 들어서자 바로 우~~~와~~~! 엄청나게 큰 바베큐장. 불로 뜨겁게 달군 돌 판을 갖다 주는것으로 야생고기 바베큐 시식 시작~ㅎ 이거슨 아마도 칠면조인듯..뻑뻑해서 식감도 맛도 별로.촬영용~ㅎ 젤루다 맛있었던 고기는 염소고기.젤 부드럽기는 악어고기 아프리카 특유의 빠른 템포 음악에 맞춰 젊은 무용수들의 고 난이도 동작들로 이루어진 안무가 신선했던 공연으로 박진감있는 무대에 바라보는 내내~~~박수!박수!ㅎ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