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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쿠스코에서의 자유일정~^^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하고 광장으로 출근~^^ 날씨가 너무 좋고 구름도 멋져서 또 다시 사진찍기놀이~ㅎㅎㅎ 쿠스코는 지금 데모중... 우리팀보다 며칠 늦게 출발한 다른팀은 데모때문에 마추픽추 일정을 접었다고... 우리는 대성당이 문이 잠겨서 들어가 보질 못했다. 지난번엔 숙소 바로앞이었는데도,다른곳에 다니기 바빠서 빠뜨린 곳. 그리곤 가끔 생각나면 거기까지 가서 그걸 못보고 왔나?하면서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그래서 왔다. 이번엔 꼼꼼히 돌아보기로...ㅎ 오호라! 이곳에 올라와 보니 여기가 이렇게 생겼구면...ㅎ
마추픽추찍고 아구아 칼리엔테스 돌아보기~ㅎ^^ 마추픽추에 잘 다녀왔고...이젠,제일 먼저 우리가 걷고 싶었던 곳부터 걸어가 보기~^^ㅎ 잠시 걷고 와서 점심식사 잠시도 쉬지않고 그동안 궁금했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구아 칼리엔테스의 정겨운 마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마추픽추~! 마추픽추~! 오얀타이탐보로 떠나는 기차시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가벼운 맘으로 기차타고 오얀타이탐보로~~~ 오얀타이탐보 기차역에 도착. 전용버스타고 1시간30분을 달려 쿠스코로 다시 돌아옴. 쿠스코엘 와서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사랑채 ㅎㅎㅎ 휭허니~ 사랑채로 다시와서 먼저 못 먹었던 두부김치 콜!ㅎㅎㅎ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4) 다시 아구아 칼리엔테스 마을로~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3) 태양을 묶어 놓았던 안티와타나. 와이나픽추 시작점.ㅎㅎㅎ 짝꿍만 와이나픽추 등정 신청을 했다가, 신청자가 혼자라 시간상 불가능해 포기. 기분이라도 함 내 보셔~ㅎㅎㅎ 콘도르와 비슷한 형상의 자연 그대로의 바위를 이용하여 콘도르 신전이라 했고, 이 곳에서 동물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의식을 행했다 한다. 물이 흐르는 곳을 정확하게 보질 못해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ㅎ 불가사이....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2) 한국서 왔다는 예쁜처자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꼭 보내달라며 내 핸폰번호를 따 갔는뎅~ 아즉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네... 언제구 연락주셈요~ 날이 어느정도 게이자 페루 여행의 핵심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본격적으로 돌아 본다. 망지기의 집에서 내려다 보는 마추픽추는 너무나 신비롭고 멋지다. 구름이 껴서 좀 그렇지만,오히려 더 멋지다는 생각도...ㅎ 마추픽추는 토속신앙의 태양신을 기리는 인티와나 또는 태양의 신전들이 많이 있고 유일하게 잉카시절의 건축양식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코스코와 다른 도시들은 스페인 식민시절에 파괴되었지만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푸는 지금까지도 지붕을 제외한 외벽이나 계단등이 온전히 남아 있다. 채석장을 지나~ 세개의 창문사원.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1) 밤 새 비가 많이 와서 개울물도 많이 흐르는데 그치질 않네~ㅠㅠ 셔틀버스 탑승을 기다리고있는 중... 마추픽추로 굽이굽이 돌아돌아 오르고 있다. 비는 게이고, 관광객들은 여전히 대기줄이 길다. 어헝! 예사롭질 않은 하늘! 운무가 잔뜩 껴서 앞이 잘 않 보이넴.ㅠㅠ 지난번은 아무 통로길로 다녓는데, 이번에는 정해진 루트로만 다닐수 있다네. 입구와 출구도 정해져 있고... 운무가 꼇다,벗겨졋다를 반복하는 사이~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수 만은 없어 마추픽추 투어 시작!
잉카레일타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출발! 오얀타이 탐보역 도착. 기차역 내부가 인상적. 저녁식사 장소 물색중...ㅎ 닭국수 칼도 데 다이나~ㅎ 유선생님은 비위에 안 맞을것 같다며 다른 곳으로~ 우리는 맛있게 한그릇 뚝딱! 이 분들이 뭐하는 분들인가 했더니???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에서 환송해 주시는 분.ㅎㅎㅎ 1시간 30분을 달려 마추픽추로 가는 전진기지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이동. 아구아 칼리엔테스 도착후 숙소로 이동중...
마추픽추를 지키는 잉카의 최후 방어도시 오얀타이탐보 살리네라스에서 1시간30분 이동후 오얀타이탐보 마을에 도착. 신성한 계곡투어중 방문하는 이 마을은 쿠스코에서 북동쪽으로 97km 떨어진 마을로 잉카시대에는 마추픽추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벽 마을이었고,사원과 농경지가 있었던 요새화 된 도시이다. 이 마을은 스페인의 침략을 끝까지 방어했던 곳으로, 초기의 전투에서는 승리를 했다고... 지리적으로 확실한 배수진을 치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그마한 규모의 오얀타이탐보마을은 잉카 트레킹의 출발점에 가깝기도 하다. 양식 저장고 옆으론 잉카인들의 조물주 바라코지의형상이라고 알려진 암석이 보인다. 바라코치의 얼굴형상. 양식 저장고가 대단하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양식 저장고 가는 길도 뚜렷이 나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