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며 바라다 보는 걸까???
활주로로 비행기가 날아 들어 오는 것이 보인다....
들어올땐 오르막 경사도로 착륙.
나갈땐 이 활주로를 반대 방향으로 내리막 경사도를 이용하여...그런데 살짝 겁이 나더라...활주로 끝은 낭떠러지...
우리팀 전용 뱅기....ㅋㅋㅋ
셀파도르지네 집에서 저녁초대를 받았다...부담을 준것 같아 미안했다.
고생스럽고 힘들었던 산행을 끝낸 후라 모두들 초췌한 모습..
도르지 큰아들래미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 작년에 만났을때 보다 많이 수척해 보인다...
크느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
카투만두공항으로 나가며...
2008년 5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같이한 셀파 도르지가 공항에 배웅을 나왔다.. 잘 있어...또 만나~~~ 글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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