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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차-1...파웰호수 보트투어및 레인보우 브릿지 하이킹...약6시간.

 

레인보우 브릿지..

 

 ***글랜캐년에 댐으로 인해 생긴 파웰호수의 와이프 선착장으로 이동....

    >>>서부캐년  최고의 절경 중 하나이며 현지 원주민들의 성지인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보트투어및 하이킹....

 

 

 

 

 

 

 

와위프 선착장으로 이동 중...

 

대여용 선박과 보트들이 즐비하게 떠 있다...

 

 

 

 

 

 

 

글랜캐년 댐쪽으로 향하다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파웰호수 상류로 진행한다....

 

 

 

바다위에 떠잇는 선상보트들....

 

보트위에서 숙식을 하고 수상레포츠도 즐기는가 보다....

 

암튼 여기선 특별한 곳이다....

 

 

 

우리는 강이나 호수...작게는 연못이 주위에 널널 있기때문에

 

이 호수도 그냥 ....지나 칠 수 있다...

 

하지만 여기가 사막아닌감???

 

그래서  이 곳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다...

 

 

 

 

 

 

 

 

 

 

 

 

 

 

 

 

 

 

 

 

 

 

 

 

보트가 물살에 움직여서 구도 마추기가 엄청 어렵다....

 

겨우겨우 몸을 바로 세우며 힘들게 찍은 사진....

 

 

 

 

 

레인보우 브릿지 선착장에 도착...

 

배에서 내려 부교를 따라 걸어가는데

 

레인보우 브릿지가 어떻게 생겼을까???궁금하면서

 

원주민들의 성지라니 조심스러움이 앞선다... 

 

출발이 조금 늦어 일행들과 넘 멀리 떨어져서

 

바쁘게 따라 가느라 땀이 뻘뻘....

 

멀리 보이는 코끼리 가튼거....뭘까???

 

앞 사람들을 따라 열심히 고고~~~

 

 

 

 

 

레인보우 브릿지는 미국서부에서는 오지중에 오지...

 

깊숙한곳에 숨어있다.

 

그 곳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성지로 오늘날에도 누구나 쉽게 갈 수 잇는 곳이 아니다...

 

가장 빨리 가는 길로

앤텔로프 캐년의 댐으로 막혀진 파웰호수위를

페리로 두시간반을 간 다음 20여분을 걸어야 한다...

 

이 곳으로 가는 육로는 없으며

 

행정구역은 유타주에 속해 있지만

 

배로 가든...걸어서 가든... 멀리 에리조나로 부터  돌아 들어가야 한다....

 

 

 

 

 

 

 

 

 

 

 

 

 

 

 

멋진 레인보우 브릿지앞 한쌍의 바퀴벌레.....ㅋ

 

 

 

 

 

 

 

 

 

 

 

 

 

 붉은 사암 아랫쪽 무우빛 사암은 우기때 물에 잠기는 부분이다...  

 

 

 

 

 

 

 

 

 

 

 

 

이번 일정 중에 하일라이트인 그랜드 캐년 트레킹을 앞두고

 

여유로운 하루였다....

 

 

 

드뎌.

 

그랜드 캐년으로 간다....얏호~~~~

 

 

 

 

 

앤텔로프 캐년 -그랜드 캐년 : 약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