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들...
다정한 여인...
원주민과 이방인.....ㅋ
양....양....양....양들이.....
웃자고 한 이야기겠지만
원주민들은 태어나서 목욕을 세번 한다고....
태어나서 한번.
장가갈때 두번.
죽어서 세번.
하지만 지금 현재 졸대루 아님...
저렇게 빨래를 해 널어 놓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으니까....ㅋ
까불고 있고마....
넘 신났다....히히히
구름이 넘 멋져서....바라다만 보고 오기는 넘 아까워서...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덜커덩 거리는 셔틀 맨 뒷자리에서 겨우겨우 몸을 세워가며 건진 사진들...
귀하다...멋지다...
감사하게도 쌈빡한 날씨에 취해
드 넒은 초원에서 내가 좋와하는 구름 원없이 찍었고....
즐건 맘으로 좋은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인터넷상에서 내가 바라다 봤던" 화호"의 알흠다운 그 풍경을
정말로....
나도.....
내. 카메라에 온전히 담을 수가 있어서 넘 감사한 하루였다....
이번 일정 중 도로 사정이 나쁜 구간....
덜컹덜컹!!!
오른쪽 공터에서 이 마을 축제가 벌어졌는지
많은 사람이 모였고 그 가운데 축구시합을 하고 있었다....
"루지" 시내 풍경
점심식사를 한 곳 "루지"라는 도시.
그 곳 음식에 넣는 산초냄새와 기름 냄새가 점점...싫어~~~~~
입맛도 뚝!!!
가지고 간 삭힌 고추로 겨우 몇 숫갈 뜨고 통과~~~~
화호 관광 끝내고... 점심먹고... 길을 나서니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
럴수...럴수....이럴수가!!!
퇴근하시는 냥반들...
이 시각엔 이런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음....
야크는 초원에서 그냥 먹고 잔 다는 데
이 양반들은 아침,저녁으로 집으로 출퇴근을 하시는 모양....
요 양반들도 퇴근 중....
우리도 호텔로 퇴근.....켁.
샤허...
라부랑사원으로 인해 이루워진 도시.
라부랑사원 사진인가 본데 엄청 난 규모다...
오늘 하루 일과가 끝나고...
루얼까이 초원을 지나는 일정도 그랬지만
오늘도 4,000m에 가까운 고산지역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저녁에는 머리가 조금 무거운 상태.
빗속에 숙소에 들어오니 그 동안 있었던 전기장판이 없다 한다..
짝꿍은 아쉬운대로 날진병에 뜨거운물을 담아 이불속에 넣어 놓고
타이레놀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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