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1..티베트인들의 성지 샤허 라부랑사원...

 

*****샤허 - 티벳인들의 성지.

                "불국의 도시"라 불리며 티베트 불교 겔룩파 6대 사원 중 하나인 "라부랑 사원"탐방.

*****동인 - 티벳 탱화 탕카의 본 고장(3시간)

                 화려한 탱화와 불상이 모셔져 있는 "우둔사"

*****서녕 - 티벳 전통 의약과 의술을 볼 수 있는 "장의약 박물관"(4시간)...

                ***진흙 수렁길에 차가 갈 수 없어 지체하는 바람에 내일 일정으로 미룸.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제치고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주룩주룩 오신다...

비가... 비가... 오시는 군하~~~~~

 

어제 남은 음식을 제공한 것 같은 날로 먹는 호텔식을 뒤로하고 길을 나선다....

 

숙소에서 30분여를 이동해

티베트 불교 겔룩파 6대 사원 중 하나인 "라부랑사원"에 도착.

티베트에 있는 포탈라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사원이다...

 

왼쪽에 위치한 벽돌색과 흰색과 검정색이 함께 아우러진 분위기의 건축물...

아!!!

차마고도 갔을때...

진주해옆에 있었던  사찰인 충고사.

건축물의 색상이 너무나도 내 마음에 들어와 인상 깊게 보았던 건축물인뎅...

내 눈앞에 떡 버티고 서 계시넹....

 

여기서 또 만나다니...

어서어서 돌아봐야지....

비가 올 것 같아 재킷을 입고 고고~~~ 

 오른쪽에 대문과  벽에 칠한 색상....

왜 이렇게 마음이 끌리는 걸까???

아........ 머....... 찌...... 다......

 가운데 저 색상은???

멋진 색상의 조합이다...

라부랑사원에서는 저 노란색이 마음이 당긴다...

예쁜 벽과 예쁜 꽃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데

두 분이 옆에 서 계시는 거다...

빨리 오라 해서 한 컷 건졌다..... 보기 드물게 좋으신 분 들이다.... 

좋은 곳에서 반갑게 다시 만나 보아요.....

 찍히고.... 찍고.... 찍히는 현장.....ㅋㅋㅋ

넘 예뻐서 나도 한 장.... 

네팔에 이어 두 번째 쉬~~~~ 사진. 

얼굴에 짓궂음이  줄~~~ 줄~~~~ 흐르는 녀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