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마할 ... 복잡하고 섬세한 외관.
셀 수 없는 많은 창문과 석벽으로 이루워진 다층 궁전...
궁전의 부녀자들이 시가지에서 벌어지는 축제나 행진을 지켜 볼 때 이용되었던 건물(당대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대변) .
가까이 시가지가 보이는 장소에 1799년 당시의 마하라자가 만들었다...
벌집과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바람이 잘 통하는 격자형 창문들이 줄지어 이어진 형식으로 지어져 "바람궁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멀리 보이는 암베르성..
*** 자이푸르에서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암베르는
1037-1726년까지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던곳.
최고의 볼거리 암베르 성은 무굴 황제 악바르와의 혼인 동맹을 통해
왕국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던 마하라자 만 싱이 건설했다.
암베르성은 라지푸트 최고의 재력을 자랑하던 카츠츠와하 왕조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아름답다.
코끼리를 타고 관광하는 모습도 보이고...
우리도 요런 모습으로 지프를 탈 것이다...헐
우리가 탈 지프..
코끼리가 하도 예뻐서 가까이 하고 팟는데...
순간 무서워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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