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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라다크 or 카시미르

6일-4..파툴 라 넘고.. 나미카 라 넘어..뮬백마을 미륵불 마애불까지(145km)..

 

 

달의 표면과 흡사한 문래드 풍광을 유감없이 감상하고

 

도착한 곳이 파툴 라 전망대(4,091m)

 

 

 

 

 

 

 

 

 

 

 

 

 

 

 

 

 

 

 

 

 

 

 

 

 

 

 

 

 

 

 

 

 

 

 

 

기기묘묘..

 

형형색색...의 풍광을 감탄을 하며

 

오르고...내리기...를 반복하다 도착한 곳이 파툴  라(4,091m).

 

전망대에서 우리가 온 길을  내려다 보니

 

와우!!!

 

과연.....작품감이다...

 

 

 

 

 

 

 

 

 

나미카 라(3,760m)...여기서 부터는 줄 곳 내리막 길이다..

 

 

 

 

 

 

 

 

 

마지막 곰파...

 

뮬백마을에 도착..

 

미륵 마애불...

 

바위산에 미륵불을 조각해 놓은 곰파.

 

 

 

미륵불위에 조그맣게 여러개가 뚫려있는데

 

이것은 스님들이 수행하던 동굴이라고...

 

저 안에 어떻게들 들어가셨을꼬???

 

 

 

 

 

여기까지가 라다크지역이고

 

몽골계통 피가 섞인 사람들이 살며

 

중국공산주의와 대치하며 사는 티벳 불교지이지만 그 원형은 그대로 살아 있는 곳.

 

 

 

히말라야 줄기가 지나며 인간이 살기엔 부적합한 자연환경으로

 

이슬람세력도 라다크지역을 침략하기엔

 

너무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했기에 완전하게 통치하지 못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