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표면과 흡사한 문래드 풍광을 유감없이 감상하고
도착한 곳이 파툴 라 전망대(4,091m)
기기묘묘..
형형색색...의 풍광을 감탄을 하며
오르고...내리기...를 반복하다 도착한 곳이 파툴 라(4,091m).
전망대에서 우리가 온 길을 내려다 보니
와우!!!
과연.....작품감이다...
나미카 라(3,760m)...여기서 부터는 줄 곳 내리막 길이다..
마지막 곰파...
뮬백마을에 도착..
미륵 마애불...
바위산에 미륵불을 조각해 놓은 곰파.
미륵불위에 조그맣게 여러개가 뚫려있는데
이것은 스님들이 수행하던 동굴이라고...
저 안에 어떻게들 들어가셨을꼬???
여기까지가 라다크지역이고
몽골계통 피가 섞인 사람들이 살며
중국공산주의와 대치하며 사는 티벳 불교지이지만 그 원형은 그대로 살아 있는 곳.
히말라야 줄기가 지나며 인간이 살기엔 부적합한 자연환경으로
이슬람세력도 라다크지역을 침략하기엔
너무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했기에 완전하게 통치하지 못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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