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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남미여행28일[141122]페리토 모레노 빙하 국립공원(1)..

 

엘 카라파테 안에 있는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안데스 산맥 꼭대기를 뒤덮은 만년설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빙하 호수와 빙하 47개가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인 아르헨티노 호수가 남쪽에 위치해 있고...

그 주변에는 폭 5Km, 높이 60m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가 있는데 가장 크고 아름답다.

1937년 자연보호구역으로...

1981년 유네스코에서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1번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하고 빙하의 양이 줄어 들지 않은 것이 유명한 모레노빙하는

남극을 제외한 지구상 가장 남쪽에서

볼 수 있는 빙하로써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하루에 2m..1시간에 8~9cm를 전진하며

이빙하는 5만년 동안 쌓이고 압축된 얼음 화석의 일종...



 

 

 

 

 

 

 

 

 

 

원주어로 "구름밑 선착장"...여기서 배를 타고 국립공원안으로 이동...

빙하를 감상한 후 빙하를 직접 만져보고 그 위를 걸어 다니는 미니 빙하 트레킹...

만 65세 미만이어야 참여 할 수 있다.. 

 

 

 

 

 

 

 

 

 

 

 

 

일단 국립공원 사무실에다 짐을 맡기고 이동한다...

 

 

 

 

 

빙하와 트레킹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빙하로 이동...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