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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노르웨이

우리는 이동 중...스탈하임으로...

 

브릭스달 푸른빙하를 보고 전용버스로 이동하다 약15분 동안 카페리를 타고 피요르드를 건너다...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 중...

 

 

휴게소에서 휴식시간을 주니 긴시간을 버스안에 잇는것이 지루하셨는지...

내리자마자 숲길로 들어선다...ㅋ

이것이 무엇인공???

버스안에서 바라다본 풍경인뎅???

겉에서 봤을땐 뭐하는 곳인지 알수가 없었으나 ...

조금 걸어가 입구를 들어서니 바로 레스토랑겸...선물용품점이었다...

 

요기가 입구...ㅋ

다시 출바알~~~

 

 

 

송네 피요르드의 한 지류인 만헬라 ~ 포드네스 구간은 카페리를 통해 건넌다...15분 탑승...

그리고 다시 또 우리의 종착지...스탈하임으로 ~~~

요기가 선착장...

 

호수와 피요르드를 우리가 구분을 못 하자...

송샘이 한수 가르쳐 준다...물 언져리나 물가 바위에 이런 파래나 미역 종류가 있으면 바다라고....

 

 

포드네스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

우린 역시나 자다...깨다...무한 반복...

우리 일행분중 한 분은 "집에 가고 시포~~~ㅠㅠ"

숙소에 얼추 다다르자 요런 풍경이...호텔에서 간단하게 산책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폭포란다....

폭포가 얼마나 거세게 떨어지길래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이렇게 보일까???

대충 짐 갔다 놓고... 밥 묵고 함 가....보자...ㅋㅋㅋ

이번 여행은 백야라 숙소에 가서도 밖이 훤해서뤼 주변 산책을 할수 있어 특이한 경험을 한다...ㅋㅋㅋ

산 중턱에 자릴잡고 계시는 우리 숙소...

 

위로 가면 동네가 나오고...아래로 내려가면 버스에서 보았던 폭포와 또 다른 폭포가 있다...

 

 

건너편 능선은 이렇게 설산이고...

배선생님 내외분...

두분과..우리 둘은 항상 버스뒷 자석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며 재미있게 보냈다...

 

 

 

아항!!! 이 폭포에서 나는 물보라???...그리고 오른쪽 터널에서 나와 지나가다 우리가 본 것이구먼...ㅋㅋㅋ

 

이 지점에 오기도 전부터 폭포에서 나는 굉음소리가 엄청나더니 수량이  대단하다...폭포위로 보이는 동네도 옹기종기 예쁘네...

 

 

 

밑에도 다른 푹포가 대포 터지는 소리를 하며 이리 오라하니 안 갈수도 없고...헐

 

두 폭포 사이에 서 있자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ㅋㅋㅋ

우리둘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나라 폭포는 어쩔거냐고???

특히 노르웨이 사람들이 우리나라 폭포 구경하러 오면 잠시 쉬고 있으라고 해야 겠다...하고 웃었다...

노르웨이는 정말로 엄청난 폭포가 수를 헤아릴수가 없다....

숙소로 다시 돌아가는 길...

가운데 보이는 탑은 옛날 마차를 타고 포장이 안 된길을...특히 내리막 경사에다 커브길을 가다 사고가 많이 나서

이를 추모하는 석탑이란다...

노르웨이 여행 중에 제일 편안점 하나...

어딜가든 화장실 수도에서 생수병에 물을 담으면 그것이 곧 우리가 시원하고 맛나게  먹는 물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