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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스리랑카

플론나루와..파라크라마 바후상.

 

파라크라마 바후왕의 조각상..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폴론나루와의 왕으로,도시의 기본 시설인 관개시설을 발달시킨 훌륭한 왕이다.

 

파라크라마 사무드라 저수지 제방에 서 있는

높이 4미터에 새겨져 있는 이 거대한 그의 조각상은

파라크라마 바후왕이

전통적인 의상인 사롱(말레이반된들이 허리에 감사는 천)이 잘 묘사되어져 있고,

손에 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히 밝혀진 것 없이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다.

 

파라크라마바후는

1153년~1185년에 플론나루와 시대를 지배했던 가장 중요한 왕이다.

그 시대에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고,

특히 관개시설이 발달이 이루워짐에 따라 벼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 졌다.

 

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아시아의 서쪽.. 즉 아랍과, 동쪽..중국과의 사이에서 교역이 이루어졌다.

 

65개의 댐과 3,000여개의 호수를 만들었으며..

 "물 한방울이라도 농업과 사람이 사용하지 않고서는 바다로 흘러갈 수 없다"라는 각오로

관계 시설 확층에 노력을 기울였던 왕은 지금까지도 스리랑카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