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남아시아/스리랑카

담불라..세계문화유산인 담불라 석굴 사원..제4석굴.

 

관람을 마치고 나올때 우연히 나의 시선이 꽂혔던  문과 문고리...

 

스님들이 수행중에 그린 벽화도...불상들도... 더 할 나위없는  걸작의 예술품이지만

이것은 오직 올올이 얽힌 질곡의 세월만이 연출할 수 있는  고귀한 예술 작품임에 틀림없다... 

 

제4석굴은 파스시마 비하라이다..."서쪽사원"이라는 뜻이며,좌불상이 많다.

"제3인의 왕의 사원"이란 뜻으로 다른 석굴 사원에 비해 규모가 상당히 작으며

캔디왕조 말기에 서구 열강의 침입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구국의 일념으로 세워진 사원으로 추측된다.

 

 

 

 

 

 

 

 

 

 

 

 

그 옆으로 바라다 보이는 유물들과 함께 너희도 오랜 세월을 머금고 있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