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피렌체 시가지...우리가 감탄을 하고 온 피렌체 두오모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과 종탑이 우뚝 서 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바라 본 베키아 궁전...16세기까지 피렌체 공화국 정부청사로 쓰였으나 현재는 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로지아 데이 란치 광장...13-14세기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광장.
지암볼로나의"사비네여인의 강간"
첼리니의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상"
베키아궁전입구 오른쪽에 세워진 헤라클레스상...
오른쪽 헤라클레스의 왼쪽에 세워진 다비드상(복제품)
암만나티의 바다의 신인 넵툰(포세이톤)분수...
피렌체 제1대 국왕 코시모1세의 동상..
피렌체 아르노강 언덕에 위치한 마르코광장..중앙에는 미켈란젤로의 복제품 "다비드 상"이 서 있고..
강쪽으로 걸어가 계단이 있는곳으로 가면 아름다운 베키오다리와 함께 피렌체 시가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있다...
아르노강과 베키오 다리...
베키아궁전,피렌체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몬테카티니 도착후 호텔식...
지금은 이렇게 군더더기 하나없이 깔끔하게 셋팅된 분위기있는 모습의 식당이었으나,
조금뒤...학생들이 왁자지껄하며 들어오자 바로 아수라장...ㅋㅋㅋ
참고로 이 곳 이태리는 지금 모든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시즌이란다...
그렇지만 우리는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나누는 행복한 식사시간...정신줄을 꼭 잡고 있어야 했다...ㅋㅋㅋ
호텔창밖 어스름한 초저녁 풍경...
작으마한 마을인 몬테카티니 시내 돌아보기...
조그마한 마을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상가가 일찍 철시를 하는 모양...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이번 여행 일정지를 다니는 동안 어느곳에서도 노래방,안마방,.pc방,당구장...같은 곳을 볼 수가 없었다...
이런 업종이 왜? 없는가?를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간단하게 대답한다...
2세를 위해서 돈을 포기한 나라가 이탈리아이기때문...
그 이윤...
아이들이 조상들의 유물,유적지만 보고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 결과,
후손들은 조상이 남겨놓은 훌륭한 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아낄줄 아는 후손들이 되었다고...
제과점쇼윈도우에 진열된 너무나도 예쁜 쵸콜렛 공예품...
아담한 몬테카티니 시내를 잠시 돌아보고...
내일은 기대감 만땅의 친쿼테레 해안 마을들을 기차를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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