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피사의 사탑이 있는 도시 "피사"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주에 있는 소도시이다...
피사의 명소가 모여 있는 곳으로...
"기적의 광장"이란
뜻을 지닌 두오모 광장에서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성당등을 관광하며
이탈리아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본다...
성벽문을 지나 걸어 들어오니...피사 대 성당 세례당이 우뚝 솟아 있는데...이 모습을 보니 살짝 긴장이 되는구먼...ㅋ
세례당옆에서 나하고 까꿍이라도 하는것 처럼 옆 모습만 삐쭉 내밀고 숨어 있는 피사의 사탑...
근데...기울기는 기울어져 있고만...ㅋ
앞으로 가라~뒤로 가라~ 팔을 들어라~내려라...열라 주문을 하면서...손에도 올려 놔 주고...ㅋ
요래요래...조래조래...하믄서~등에 엎혀도 주고...ㅋ 그런데 이거 힘들더라...
일차로 돌아보고 기적의 광장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금강산 구경도 식후경...ㅋ
식사후 다시 드리대...ㅋㅋㅋ
피사의 사탑안의 297개 계단을 올라 종루도 보고 광장도 내려다 보기...
그런데 요즘 테러여파로 몸수색이 세밀하고 가방은 전혀 소지할 수 없다눼...
그뤠서 죄송하게도 최선생님과 부천분이 모든가방을 메고 다니시는 걸로....감사...감솨...ㅋ
두분 아니였으면 사탑에 못 올라갔어유~~~ㅋ
지진때문에... 사탑 하중을 줄이려고...이렇게 설계...구멍뜷린 벽돌도 사용하였고...그러니,방음벽 역활도 하고...여러가지 이유로 요롷코롬 만들었다네...
지반이 약한곳이었기 때문에 초기 3층을 건설할 때 부터 기울기 시작하다... 그래서 100년 동안 공사를 중단...
오랜 기간이 지나니 지반이 굳어져 그 후에 완성하였다...전화위복..ㅋ
산 마르코 베네치아에 있었던 종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면서 피사의 사탑이 문제시되기 시작...
지금은 피사의 사탑 밑을 뜷어서 흙을 꺼내는 공사끝에 기울기 5.5를 유지하고 있다고...
피사의 사탑은 전체적으론 대 성당의 작은 종탑에 불과하다...
메인은 피사 대성당(두오모성당)이다...피사의 성당과 피사대성당 세례당...그리고 종탑으로 이루어져있다...
1년에 1mm 정도씩 기울어져 현재는 5.5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저녁메뉴는 해물정식 마장꼴레...
지중해를 면한 반도국가인 이탈리아에서는 해물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10여개의 조리법 및 메뉴 스파게티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짱꼴레...
이탈리아 산 화이트 와인과 함께 더욱 맛있게 즐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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