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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돌로미티트레킹

무지개마을 부라노...


슬슬 오후로 가면서 빛이 좋와지니 사진 색상이 살아나서 좋왔고...

그냥 바라보아도 좋왔고...

카메라에 담으면서도 즐거웠던 부라노...

마음을 모으면 이렇게 예쁜...이런 동네를 만들 수가  있구나....ㅋ





부라노역...

마을입구로 들어서 길 모퉁이를 돌아 가려 할때  골목 풍경...

작은 골목을 빠져나오자 바로 이런 마을 풍경이....나도 모르게 와~




일단 먹고 보자고...ㅋ

생선스프라는 메뉴가 특이했는데

비쥬얼과 맛이 꼭 생선 매운탕과 꼭 같았어...날씨가 더웠는데도 그 뜨거운 스프국물을  오랫만에 얼큰하고 시원하게...훌~훌~ㅋ

앉아서 쉬실분들은 쉬시고..쇼핑하실분들은 쇼핑하고...나는야 동네 한바퀴...ㅋ







반영을 찍기위해서 이리기웃...저리기웃...

북유럽에서도 그러더니 수를 놓는 분들은 왜 이렇게 이쁘실까?

중딩때 가정시간에 이런수를 놓고는 한번도 손에 잡아 본 적이?

음식점에서 쉬고 있는 짝궁을 만나 같이 돌아보기...




관광객들이 먹을거리..볼 거리...살 거리...모든것이 충족이 되는 재미있는 동네...



우리나라에서 온 가족들...자유 여행중 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이 가족들 말고도  우리나라 학생들도 많이 만나고...























예쁜 부라노를 카메라에 담고...베네치아로 가서 공항으로 간다... 

베네치아는 오늘도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쇼윈도우의 마네킹...어케 된거야???

호텔에서 바로 수상택시를 타고  이 택시 선착장에서 내렷는데...바로 베네치아 공항...얼마나 신기하던지...ㅋㅋㅋ


이 양반 꽤나 신기했나 보구료...눈길을 떼질 못하네...ㅋ


정말로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최고의 일정의 여행...

이렇게 끝이 나고...

 다음 여행을 꿈꿔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