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고학 박물관은 일행분중에 미리 공부를 해 가지고 오신분이 추천을 하고, 은희씨가 흔쾌히 가자고 하여
생각지도 않은 모자이크박물관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만난 이 박물관은 조그만 돌조각으로 만든 모자이크 그림들인데 벽화로.. 그리고 바닥으로도 만들어서 사용하였고...
생활 풍속도라든지...성경이야기...훌유하신 분들...동물들을 수렵하는 장면등을
상상 이상의 섬세한 작업으로 공이 많이 들여진 귀한 대작의 작품들이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관람하는 내내...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항상 저렇게 술에 취해 있다가...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나라를 구해냈다는 지혜로운 분이라고...
주방이었다는 장소...
희미했던 모자이크가 물만 부어도 이렇게 선명하다...
이곳은 발굴되고 있는 중...
모자이크와 함께 발굴되어진 주방 에서 사용하던 그릇들...
여기서 술 좋와하시는 양반 또 등장...
셩경이야기도 모자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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