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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몰타

[161123]몰타공화국...발레타


15분을 이동하여 공항 도착후,

1시간10분을 비행하여 몰타 도착후 오후내내 관광...


몰타의 정식명칭은

몰타공화국으로,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


남부 유럽 지중해 중앙부에 위치하며 총3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

수도 발레타가 있는 본섬 몰타,

세계최고령 건축물인 주간티아 사원이 있는 두번째로 큰 섬 고조,

그리고 몰타의 최고의 관광명소 코발트빛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코미노섬이다...


넓이는 제주도의 1/6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크기의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구 42만명.총 수입중 관광수입이 1위를 차지한다.


지중해 한가운데에 위치했기 때문에

패나카어,로머,비잔틴 제국,영국,프랑스,아랍등 여러 지중해 문명이 지나간 흔적을 볼 수 있다.




8시15분 호텔 출발...

공항도착.


몰타의 수도 발레타...t.v에서 이 풍경을 보고...

어떻게 지중해 한 가운데 섬에

해안가 개펄이나 모래사장도 없이 바로...

베이지색의 성곽안으로 중세건물들이 빈틈없이, 빼곡하게 들어 찬 이런 도시가 있을까?

방송에서는 공중에서 찍은 것이었는데...


우리가 카메라로 찍은것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상상밖의 풍광이어서

몰타란 나라에 가면...

과연 이 풍광이 어떻게 나에게 다가올까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이탈이아 기사단의 사유 정원이었던 옥상정원,기사단의 휴식처.

몰타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게 되는 성 요한 기사단의 흔적...

이들은 십자군 전쟁을 위해 창설된 기사단으로

1530년8대국의 십자군 기사들이 몰타로 와 200년간 몰타에서 거주하면서 몰타 기사단으로 불리게 된다...

1661년 이탈리아 기사단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 공원...




 






시원한 지중해 반대편으로 보이는 세인트 안젤로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