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다"라는 의미의 "조이"라는 단어가 고조섬이 되었다고...조식후 페리를 타고 고조섬으로 30분 이동...
숙소에서 바라다 본 아침 빛잔치...
호텔앞 풍경...
천천히 이동하는 페리를 타고 9시에 출발!
세개로 이루어진 몰타섬 중 가운데섬에 있는 아쥬르 윈도우가 첫번째 일정지...
주변에는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해양스포츠츠 천국이다.
그래서 한 여름 시즌에는 이 작은섬에 관광객만 천여명이 몰린다고...
흐린 날씨덕에(?) 파란 하늘아래 에머랄드빛 바닷물과 함께 한 멋진 아쥬르 윈도우를 볼 수가 없었지만..
그런대로...
엄청난 돌로 쌓아서 지은 주택에 딸린 수영장...
t.v프로그램을 통해서 먼저 만나 보았던 뜨게 할머니...
요 양반이 서 있는 곳 밑에 칼립소 동굴이 있는데...
초입에서 t.v에서 보았던 뜨게할머니를 만나고 계단을 조금 오르니 신화에 나오는
람나 베이안에 위치한 칼립소 동굴에 도착...
그런데 동굴안으로 들어 갈 수가 없다고...붕괴위험이 있어서 폐쇠가 되었다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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