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 대성당
모자이크내용은 창세기에 나오는 성경 이야기들...
성인의 무덤..
무심코 그냥...지나칠뻔 했던 성당 정원...너무나 고풍스럽고 아름다웠다...
한 동안을 넋 놓고 바라다만 보았다...
체스터 일정을 마치고 홀리헤드로 이동 중...1시간30분
잉글랜드와 웨일즈를 놓고 흐르는 디강을 건넌다...
뭐???저런곳에 집을???
이곳에 옮으로 잉글랜드와 이별하고 홀리헤드로...
웨일즈지방인 홀리헤드(북아일랜드)는
스톤헨지에 사용된 돌들이 바로 이 지방산이고(이렇게 먼곳에서!!!)...
이 곳 출신의 선교사가 북한으로 선교하러 갔다가 그만,죽임을 당했다고...
홀리헤드 선착장에서 다시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으로 향하는 FERRY탑승해서 아일랜드 해를 건넌다...2시간 소요.
더블린가는 페리에서 아일랜드 해를 바라다보며 라운지 점심식사를...
사진에서는 작게 나왔지만
우리나라 롯데리아 햄버거의 두배 정도 큰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와 닭 날개 바베큐...
이 양반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햄버거 굿! 닭 날개도 물론 굿!
더블린 도착.
이번 여행을 한층 더 행복하게 했던 문제의 더블린 숙소...
여러명의 소유였던 고성을 한 사람이 매입을 해서 호텔로 개조한 고성호텔...캐슬.
아일랜드 분위기가 듬뿍!!!
이 곳에서 개인 써빙을 해주는 정성 가득한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 캐슬은 현지주민들의 결혼식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듯...
잘 먹고... 잘 쉬었던 캐슬이여~~~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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