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2..레이니어 마운트 프리몬트 트레킹.

Mount Fremont Look Out Trail의 끝에는 저렇게나 멋진곳이 기다리고 있었다.

Mount Fremont Look Out Trail 시작점...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앞으로... 앞으로... 하염없이 이어지고 있다...굿!!!

겨울나기를 대비하려 하남???

보이는 마무트마다 정신없이 먹는 모습만 볼수 있었엉...

내가 생각했던것 보담 엄청 큰 덩치...

살이 많이 오른듯...포동포동...토실토실ㅋ

프로즌 호수..

길을 넓히는 공사를 하던구간...

우리의 상식밖으로 세 분다 여자분...진짜 남녀평등의 사회...

오늘의 목표지점에 도착...ㅋ

산불 감시용 망루로 사용했던 프리몬트 전망대..

대장님과 쌍권총도 쏘고...ㅋ

맥도날드 햄버거 점심...난 롯데리아 햄버거가 좋와...ㅋ

짜고...뻑뻑해서 먹을 수가 없냄...반만 먹고 포기..ㅋ

점심식사후 휴식시간을 갖고...

원점회귀~

부로스 마운틴(Burroughs Mouunt)트레일은  포기하고 하산하기로 결정.

엄청난 꽃 잔치가 벌어졌던 트레일을 지나고...

잠시후,

우리 눈 앞에 짠!하고 나타난 아름다운 호수...

오늘은 두코스를 걸은 관계로 조금 피곤한 듯했으나...

그늘에 앉아서 잔잔한 호수면을 아무 생각없이 바다보고 있노라니

몸과 마음이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샤도우 호수(Shadow L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