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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 북서부 국립공원 트레킹

13일차-2...오레곤 코스트의 보석 캐논 비치에서..



"오레곤 캐논비치(Cannon Beach, OR)의 상징 Haystack Rock"

오레곤 코스트에서도 가장 붐비는 해변도시.


 높이가 72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헤이스택 록의 명성은 자자한데...

 오레곤 코스트 명물로

 맑은 날보다,

안개낀 날

 더욱 근사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멋진 풍광을 알아 챘을까???


우연히 바닷물이 빠진 모래에 비친 신비로운 반영을 보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무엇에 홀린듯,

멋진 풍광속에서 노닐고 있는 듯한  짝꿍의 뒤를 따라가며

그 신비로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려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고...


속으론 연신...

아.....!

이런곳이 있었어.....!

아.....!

이런 풍광이 있었어.....ㅋ


블로그에 사진을 정리하며

우리가 걸은 비치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우리가 보고 감탄한  이 신비롭고... 멋진... 풍광이

바로,

오레곤 코스트의 명물이란다... 

















몇장 안 찍은것 같은데...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서

모임장소로 가자고 한다...

벌써???

헐~

발이 떨어지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