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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캐나다여행

밴쿠버 여행...5-1일,나! 휘슬러에서 짚 라인 탄 뇨자야~~~.

 

 

숙소에서 1번 도로를 시작으로 하염없이 달리면 알레스카까지 가는

C2스카이...99번 도로를 이동한다.

동계 올림픽이 열렸을때 재 정비해서 3~4차선 도로인데...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모두들...

온 몸에 쩔은 피로감으로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지 못 할때...

앞에서 있는 대장님은 애타는 목소리로

창밖에 멋진 풍경을 보세요~

자면 안 돼요!

자면 아니 돼욧!!!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구요~ㅋㅋㅋ

 

 

 

 

 

휘슬러 스키장 리조트 도착...

 

 

 

 

 

 

 

 

 

 

 

 

 

 

 

드뎌...스키장 슬롭이 내 시야에...

 

사진으로 자세히 만나 본 휘슬러 스키장 슬로프...

아픈 바람에 한 4년을 안 탓눈뎅...이제 탈 수 있려나 싶지만...

그래도...함 타 봤으면...ㅋ

 

스키 좀 타 봤다는 사람들의 로망...휘슬러 스키장 리조트 도착...

애석하게도...

휘슬러 스키장 곤도라는 비수기라 운행을 안 한다네...

 

 

 

40대때에 뉴질랜드에서 번지 점프 안 한 것을 가끔은 후회했었다...

다시는 후회하는 일 만들기 없기...ㅋ

 

 

 

짚 라인이 이렇게나 신나는 것 같은데...

 

 

 

스피드가 체중과 경사도에 따라 최고 113km/h인가? 까지 라고 나오던데...

그래도 휘슬러 아닌감???

함 해 봐야지...

지금 못하면 내 인생에서 짚 라인은 영원히 아웃이야!!!

그래서 결정했어.

 

년 식이 좀 된 우리를 인솔하는 대장뉨...

모두 짚 라인 계약서 작성을 끝내자

기운내고... 정신차려서... 해야... 한다며...

 바로...쵸콜렛사러....헐~

 

 

 

일단,하낫씩 먹고...나머진 정확하게 나누어서 챙기고, 고고~~~

 

 

 

요즘... 다리 꼬뱅이 힘이 예전만 영~ 못 해도

마음만은...

쪼기... 조~ 위에선 쒼나게~멋지게~ 탈수 있을것도 같운뎅...ㅋ

 

에고..에고...멋져용~

 

 

 

 

 

 

 

 

 

일단...안전장비 정확하게 착용하고...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다시한번 스텝들의 안전점검을 받고...

 

 

 

헬멧도 ...당근.

 

 

 

땀에 쩔어 짭짤한 냄새가 풀~풀~풍기는 헬멧쓰고 출바알~~~

 

짚차타고 산으로... 산으로... 오른다...

살짝 흥분이 되는 것이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첫번째 장소...

 

 

 

 

 

남자 스텝이 시범으로 슝~

 

 

 

 

 

 

 

 

 

다음으로 나도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