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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이집트

8일차...홍해해변 도시 후루가다...





















































지금은.... 천안선생님의 사진 강의 시간...ㅋ

후루가다에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카이로로 다시 들어가는 길...





한바퀴를 돌아

저 멀리 카이로 시내가 우리 시야에 나타나고...

다음날

알렉산드리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한다.

.

.

.

여기까지...ㅠㅠ


이후 일정지인

알렉산드리아 카이트 베이 요새,7대 고대 불가사이 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자리...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몬타자 궁전(정원)등...


좀 더 빨리, 편하게 하려고

새로운 포토샵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모든 사진이 날라갔다...우이쒸~~~


그 곳에서의 사진은 잃어버려 황당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즐거웠던 추억만은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일정지인 파피루스 전시장에서

이집트 고대 그림을 찍은 사진이 넘 아깝다....앙~


기원전 3,000년...그러니까 지금부터 5,000년전의 이야기가 묻어있는

세계4대 문명 발생지의 하나인 이집트의 유적지를

타임머신을 타고 세월을 거슬러  

다녀왔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여행의 정석을 피부로 느낀 여행지...

관람하면서도 느꼈지만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궁금한것 투성이...ㅠㅠ


 


아부심벨 내부 벽화!

특히 왕가의 계곡에서 무덤 벽화!

카르낙 신전 기둥 벽화!

방문하는 신전마다 엄청난 규모의 조각물들!

모두모두 궁금해~~~

뭔 이야기를 그렇게나 공들여 조각해 놓았는지...


그래도 한가지...

투탕카멘왕의 황금마스크와 유물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게 되어

궁금함을 조금이나마 풀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뿌듯하고...


여행 초반 일정지였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벌써...

오래전에

다녀온 것 같이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날,

이 곳에 왔다는 벅찬 가슴을 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던 그날의 기억만은 뚜렸하다...^^


주어진 시간은 얼마 안 되는데

규모가 너무나 커서 모니터안에 다 들어오질 않아

어떻게 사진을 찍을까?

잰 걸음으로 분주하게 왔다리...갔다리...하던 나의 모습을 다시금 떠 올려 본다...ㅋ

자~~~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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