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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이집트

7일차...왕가의 계곡-2.



다른 무덤과는 다른 분위기의 람세스 9세 묘의 벽화...


 신성한 풍뎅이와

특이한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람 모양의 그림이 수호신이란다.


짧은 관람시간 중

스치듯 지나치며 잠시 잠깐 바라다 봤지만

느낌만은 지금도 생생!하다.



람세스 9세의 무덤 내부의 모습이다.

이 암굴묘는 일반적으로 계단과 경사로 구성되는 하강 통로구조이다.

여러개의 부속실,전실,관을 모시는

현실로 이루어져 있다.















사악한 삼두 뱀을 물치리는 벽화.

도망가는 뱀...










람세스 3세의 손자인 람세스 6세의 무덤..

BC 1149년까지 생존하였고,

이 무덤은 약 3170년 전의 유물이다.

입구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로 만들어진 통로를 걸어가다보면

벽면은 종료 문서로 장식되고,

천장에는 천공도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원래는 람세스 5세를 위하여 지어진 것인데,

후에 람세스 6세가 빼았은 것이라고...


오른쪽이 크놈신...






신성한 풍뎅이도 만나고...










생전의 세상과 사후 세상에 대한

장대한 파노라마 형식의 이갸기가 현실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다시또 천공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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