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 뤼세성 창으로 프랑수아 1세의 성인 앙부아즈 성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성 위배르 성당이 함께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프랑수아 1세의 비밀통로가 바로 이곳이다.
이 비밀 지하 통로는 앙부아즈 성과 연결이 되어 있고,
젊은 왕인 프랑수아 1세는 이곳을 통해 클로 뤼세성을 수시로 드나 들며,
그가 아버지라 부를 정도로 추앙하던
다빈치와 이상 세계에 대한 논의를 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고 한다.
지하에 위치한 4개의 홀에는 다빈치의 원본 데생을 토대로 하여,
그 시대 자제로 만든 발명품 모형이 전시 되어 있다.
밖으로 나오면 앙부아즈 성이 보이는 클로 뤼세성의 정원이다.
클로 뤼세성 관람을 마치고 프랑수아 1세의 성인 앙부아즈 성으로~
클로 뤼세성 아랫쪽으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주요 작품과 발명품이 꽤나 넓은 다빈치 공원안에서
풍경과 어우러지게 진열되어 있다는데...
항상 쫒기듯 지나치는 일정이 역나 아쉽기만 하다.
이 길로 곧장가면 머지않아 앙부 아즈성이 나온다.
암석을 깨어내서 지은 집들이 많이 보인다.
마을 도서관 용도?
이 길 양쪽으로 호텔이 있는데 담 벼락에 자신의 호텔 객실 홍보 사진을 이렇게 해 놓았다.
잠시 중세시대의 느낌이 물씬나는 길을 감상하며 걸었는데...
웅장한 앙부아즈 성이 앞에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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