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다쥐르의 대표적 휴양도시 니스

 

 

프랑스 남부 지중해와 인접하고 있는 리비에라 또는 코트 다쥐르라고 불리는 항만도시 니스에 도착.

이 곳은 사계절 따뜻하고(연 평균 15도)아름다운 풍경으로

일찍부터 휴양도시로 발전하여

자연스럽게 부호들의 별장과 호텔,카지노등의 위락시설이 발달하였지만,

니스의 전통적인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균형을 이루며 발전한 아름다운 도시이다.

 

 

 

 

 

해변가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프롬나드 데 장글래"

이 산책로를 영국인들이 만들었다하여

"영국인의 산책로"라는 뜻으로

무려 3.5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조성된 이 거리는

니스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여유롭게 걷고 싶은 산책로이다.

 

 

 

 

 

 

 

해변 바로 옆 자유의 광장에는 전쟁 기념물이 우뚝 서 있다.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니스여행의 시발점이며, 중심인 미세나 광장의 분수.

광장 가운데로는 트램이 지나며

니스해변이 바로 건물 뒷쪽으로 펼쳐져있다.

구 시가로도 통하는 이 도로는 매년 니스 카니발이 열리는 화려한 곳이기도 하고

주변에는 브랜드 샵이 즐비하다.

 

니스카니발의 특별한 점은 갖가지 모형의 대형축제 마차이다.

이 마차는

오랜 전통을 가진 니스의 장인들이 만든것이라고...

 

 

 

카니발이 열리는 광장에 있는 노란색의 조형물들...

하우메 플렌사라는 스페인 출신의 조각가가 설치한 "니스에서의 대화"라는 작품이다.

 

 

 

 

 

 

 

 

 

 

 

 

 

 

 

 

 

해변으로 나가는 통로길...

 

 

 

 

 

 

 

 

 

 

 

 

 

 

 

 

 

 

 

 

 

 

 

 

 

 

 

 

 

 

 

해변에서 시원한 풍광을 즐기며 잠시 시간을 보내고 통로길을 지나

구 시가지를 돌아보고 호텔로~

 

 

 

성당이 있는 니스 주 통로에 숙소가 있다...

 

숙소에 도착...

 

 

 

 

 

 

 

식사후 자유시간...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아케이트를 지나치고...

 

 

 

다시 니스에서의 대화도 만나고...ㅋ

 

분수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