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짝궁과 헤어지고 이 지역을 여유롭게 배회하며,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고 있어...ㅋ
나도 이들처럼 이렇게 한참을 서서 바라다만 보다가,
사실...무덤이라해서 가까이 가서 들어가 보지는 못 했엉~ㅋ
그래도 궁금해 가까이가서 무덤 안을 들여다 보니...
내부 전체가 이렇게나 예쁜 무늬의 장미빛 암벽이 내부에 꽉 찻더라궁...ㅋ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알카즈네 내부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었으리라...
주어진 짧은 시간에 올라 갔다 내려오느라... 땀을 흘리며 걸어 오고 있는 짝꿍과 만나
초입에 있는 알카즈네로 다시 되 돌아 가는길..
다시 만난 알카즈네를 휭허니 찍어주고...
바이~바이~ 잘 있어~내가 이렇게 바쁘게 왔다 간다아~
많이 아쉬웠다...ㅠㅠ
약속 장소인 입구로 재 빠르게 고고~
이것으로 페트라 관람을 마치고...
다음 일정지로 가는길에 가이드가 낸 넌센스 퀴즈를 맞추면 주는 상품중 하나였던...
손으로 만졋을때 그 느낌이 아주 좋은 예쁜 아이들...
나도 한 문제를 맞추어서 가질 수 있었는데
너무나 예뻐서 내 침대 머리맡에 두고, 매일 만지고... 보고... 있다고...ㅋ
저 멀리 펼쳐진 아론산에는 우리가 보고 온 페트라가 꼭꼭 숨어 있다.
이동 중간에 방문한 휴게소...
다 예쁘고 ,화려한데...이젠,이러한 상품들을 살 이유가 없음이 아쉬울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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