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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스라엘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1).

 

 

예루살렘 십자가의길 (비아 돌로로사:The Via Dolorosa)

예수가 로마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다음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보리)까지 걸어간 길이다.

사자문을 들어서면 성안나 교회가 있고, 바로 앞에 비아 돌로로사 출발점인 '채찍질의 교회'가 있다.

 

매를 맞으며 걸어가던 예수가 수난을 당한 곳에는 모두 14곳에,

십자가의 길이라는 예배소가 설치되어 있고,

그 중 10~14번째는 성분묘 교회(예수님 무덤성당)안에 있다.

 

 

 

 

 

 

 

 

 

 

 

 

 

 

 

 

 

 

프란치스코 수도원 내 채찍질 성당.

 

천정 돔은 가시관 형상으로..

 

돌기둥에 묶여 채찍질 당 하시는 예수님.

 

제1지점 프란치스코 수도원 내 사형 선고 성당

 

 

이 곳에서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을 선고 받는다.

이 교회는 1904년에 재건된 비잔틴식 교회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는 성화가 그려져 있다.

 

 

예수님 뒤로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손을 씻고 있는 빌라도가 보인다.

 

제2지점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에게 가시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혀 조롱한 지점.

 

 

 

 

 

 

 

 

제3지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처음 쓰러진 곳.

1856년에 아르메니안 기념교회에 속해있는 작은 교회당에 표시되어 있다.

 

 

 

 

 

십자가의 무개를 이기지 못하시고 쓰러질실 때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천사들의 모습의 성화가 교회 정면에 그려져 있다.

 

 

 

 

 

 

제4지점 예수님이 슬퍼하는 성모 마리아를 만난 곳.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81년에 교회를 만들었다.

 

 

 

 

 

 

 

 

 

제5지점 케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진 곳.

 

 

예수님의 손바닥 자국...

 

 

 

 

 

 

 

 

제6지점 성 베로니카 여인이 물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제7지점 예수님께서 두번째 쓰러진 곳

 

 

 

 

 

 

 

 

 

 

 

제8지점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어라.

 

 

돌벽에 라틴 십자가와 "ICXC NIKA" 희랍어로 예수님은 승리하셨다. 라고 새겨져 있다. 

 

 

 

 

 

 

 

제9지점 예수님께서 세번째 쓰러진 곳

 

 

골고다 언덕의 정상을 바라보며 이곳에서  3번째로 쓰러지신다.

지금은 애굽의 콥틱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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