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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스라엘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2)









예수님 무덤 성당 입구

135년 예루살렘을 정복한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골고다 언덕과 예수님의 무덤은 깎여지고 메워져 그 위에 비너스 신전과 제우스 신전을을 세웠다.


그 후 콘스탄틴황제의 어머니 헬레나여사의 요청으로 신전들을 허물고

326년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지금의 교회는 십자군 시대에 복원시킨 모습이다.


제10지점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신 곳.







제11지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신 곳.


제단 오른쪽 프란시스코 수도회 예배당 앞의 성화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슬픈 눈으로 내려다 보는 성모 마리아 모자이크가 보인다.





제12지점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곳.


제대 안, 십자가가 세워졌던 골고타의 바위를 만지며 기도하고 있다.










제13지점 제자들이 예수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놓은 곳.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과 니코데모는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관습에 따라 향료를 바르고 세마포로 싸고 무덤으로 안치시키는 성화 모자이크이다.










"성묘교회"

제14지점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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