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의 성지.
AD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과 로마군에 의해 파괴된
예루살렘 제2성전 가운데 현존하는 유일한 유적지이다.
이 전쟁에서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 후
로마인들이 유대 지역에서 유대인들을 몰아내었기 때문에
이 때부터 유대인들은 터전을 잃고 전 세계에 흩어져 살게 되었다.
터전을 잃은 유대인들이
남아 있는 성전의 서쪽 벽에 모여 통곡을 했기 때문에
'통곡의 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유적지의 신빙성은
전승·역사·고고학 등으로 확증되어 왔다.
이 벽을 건축한 시기는
BC 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윗부분은 후대에 덧쌓아진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은
비잔틴 시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인들이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는
'하느님의 임재는 통곡의 벽을 떠나지 않는다'는 랍비들의 신앙에 근거를 두고 있다.
아랍과 유대 자료들에 의하면
638년 아랍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뒤
유대인들이 정복자들을 따라 거룩한 바위 터와 성전 뜰로 가서 잔해들을 치우는 일을 도왔다고 한다.
다음백과에서...
언덕위에 올라 내려다 본 황금돔과 통곡의 벽 사진(펌)
우리의 바램을 적은 쪽지를 통곡의 벽에다 꽂아 놓았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점심도시락을 공원에서 먹기로 되어 있었으나
살짝쿵 내리기 시작하는 가랑비...
고맙게도... 비가 오는데 밖에서 어떻게 식사를 하시냐며,
현지 가이드 부부의 배려로 가이드가 사는 아파트에서 점심식사를...
그래서 이스라엘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고 있어.
지금 보아도 넘나~ 맛있어 보이넴~
간만에 먹는 하얀~쌀밥!
고실~고실~한 밥알은 씹기도 전에 입에서 살살 녹더라궁~
맛있는 도시락을
생각지도 못한 이스라엘 아파트 방안에서 편안히 앉아서 먹고
공항으로 떠나는데...
고마운 마음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발길을 붙잡아
작별의 시간이 길어만 진다.ㅋ
정말로 감사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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