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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조지아

조지아 어머니 동상,나리칼라 요새


므타츠민다산  나리칼라 요새 언덕위에 있는 "조지아 어머니 상"


알미늄으로 만들어진

 높이 약20m의 조지아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여인상으로

왼손에는 와인잔.

오른손에는 검을 쥐고 있다.

우호적인 손님에게는 와인을 대접하지만,

외적의 침입에는 칼로 맞서겠다는 조지아인들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내려다 본 트빌리시 시내 전경.















여행중 우리부부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 넘나~고마우신 성당팀중

특히나 더 친절하셨던 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

저희 블로그 들어오셔서 이 글을 보시다믄

댓글 남겨주시길...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전해 드리고파서요. 
































깍아지른 절벽위에 세워진 메테히 교회와 기마상







솔로라키 언덕위를 올라 나리칼라 요새로 가고 있넴~


트빌리시 남쪽에서 시내를 굽어보고 있는 나리칼라요새는 수차례의 보수를 거쳐 오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요새가 최초로 건축된 시기는 4세기경이지만

7~8세기에 아랍인에 의해,

11세기에는 다비드왕에 의해 증축이 되었으며...

16~17세기에 다시 증축이 진행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12세기에 건축된 니콜라이 교회만 온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