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로 유명하다는 아자트계곡의 굽이진 내리막길을 걸어 내려가다 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지대가 펼쳐 진다.
눈 앞에 제법 규칙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 다각형 돌기둥을 따라 시선을 위로 하자
허리가 점...점...뒤로 제껴지며, 현기증이 나기까지...ㅋ
아름다움 보다는 엄청난 규모의 거대함에 감탄만 나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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