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3..산악열차 타고 꿈에서도 그리던 고르너그라트로~

 

산악열차를 타고 차창밖으로 바라다보는 체르마트 마을풍경.

인솔자가 열차 진행방향으로 오른쪽에 앉으시라고 이야길해 주어서

오른쪽에 앉았더니 이렇게나~ 멋진 풍경이...

인솔자 덕분에 마테호른을 제대로 볼 수가 있었다.감사~^^

마테호른하면,이런 분위기의 사진을 여러번 본 기억이 있어서

요번에 가면 꼭 찍으리라 맘 먹었었는뎅~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가는 산악 열차안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찍었다.ㅋㅋㅋ

요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 싶었었는데...소원성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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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산악 열차는 출발역인 체르마트역,종점인 고르너그라트역 사이에

핀델바흐~리펠알프~리펠베르그~로텐보덴...해서 

총 4개의 역이 있다고...

계절과 날씨 그리고 고도에 따라 제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운다.

 

우리팀은 하산할시 1개역 구간에서 하이킹을 진행하는데,

로텐보덴에서 리펠베르그 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2,819m의 로텐보덴에서  부터 걷어 가다보면 리펠호수를 볼 수있고

리펠호수에 비치는 마테호른의 모습이 압권.

로텐보덴 역.

종착역인 고르너그라트역(3,089m)에 도착.

 

햐~~~~~세상에나~~~~~

최고다!!! 최고!!!

우리가 바라고, 기대했던 풍경이 떡 버티고 있다.ㅋㅋㅋ

두번째에 소원성취.

이번에도 날씨운이 안 따라주면, 다시 또 여기를 올 수도 없고...어떻하냐고?

은근 걱정을 많이 했었다.

 

부지런히 걸어다니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