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마이 아프시겠어요~~~발에 잡힌 물집을 해결하고 계신 듯...
멋짐!!! 폭발!!!
29.89km 남았다.
기쁘다 해야하나? 아쉽다 해야 하나???
앞 사람따라 아무 생각없이 점심식사하러 따라 들어 간 레스토랑
크리스가 일단 고기 굽는곳을 구경하고 오란다~ㅎ
와~~~냄새가~냄새가~기가 막히네!
샐러드를 먹어 준 다음~갈비를 한입 베어 물었는데~
내 인생을 걸고 최고라고 말할수 이따~ㅎ
쵁오!
쵁오!
진짜! 쵁오~~~
스페인에 이 집 돼지갈비만 먹으러 갈 순 없고~
누가 갈켜줘요~~~울 나라에서 이렇게 맛나게 돼지갈비 굽는집을~
내가 다 마신겨~~~ㅋ^^
이 레스토랑 돼지갈비 바베큐가 쵁오!!!예요~오~~~
와우!!! 20.145km 지점.
내일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입성하기 까지 남은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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