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출발 해서 마드리드로~
마드리드 시내 투어후 호텔휴식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왕궁주변
마요르 광장.
이 광장을 만든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중앙에 여전히 우뚝 서 있다.방가방가~^^
마드리드 츄어스 맛집... 산 히네스~^^
쵸코 &츄러스~^^
기다리는 사이 빨리 먹고 싶다고~ 손가락을 입에 넣고 서 있는데~
갑자기 뒤에 있는 문이 열리며 츄러스 장인 셋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기념 촬영을 하자하니 흔쾌히 응해주네~
그란비아 거리를 거닐다
사고 팟던것을 하나 사고나니, 갑자기 급 피곤~카페에서 차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에스파냐 광장으로~
기념비 중앙의 세르반테스는
로시난테에 올라 탄 돈키호테와 나귀에 탄 산초를 지긋이 내려다 보고 있다~
힘들다는 순례길 걷기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양반이 너무나 좋와 보이넴~ㅋㅋㅋ
오십대에 시작을 해서
행복하게 이어지던 트레킹 여행을
계획한대로
산티아고 순례길로 별탈없이 잘 마무리하게 됨은 우리에게 무한 영광이고,
너무나 대견하고 신퉁방퉁하다.
앞으로 이어질 우리의 노년의 하이킹 여행을 야무지게 기대해 본다~ㅋ
감. 사. 하. 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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