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마누엘 양식의 결정체인 마누엘니네의 창문
공사중이라 진품은 못 보구 걍~통과.
공사만 아니라면 가이드는 수도원에서 이 것 하나만 보고 가도 된다고 하더라~
아마도 그리스도 수도원의 한 벽을 장식하는 이 조각물이
토마르 기사단의 모든것을 상징하는가 부다.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ㅎ
계단을 다 내려와서...내가 본 계단중 가장 정성을 들인 듯..멋지다.
다음은 수도자의 방이 있는 구역으로 이동한다.
수도원의 이런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가 좋다.
조그마한 창이 전부인 수도자의 방...침대 하나가 들어가면 꽉 찰 듯한 협소한 공간이다.
이 수도원에는 이러한 방이 40개 정도 있다고 한다.
십자로 연결되어진 다소 어두운 이동 통로 ...수도원의 찐 모습.
수도원의 또 다른 내부 모습.
이번엔 수도원의 식당으로 왔어.
'서유럽or지중해 > 포르투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투칼의 베니스 아베이루 (0) | 2023.04.26 |
---|---|
학술,예술의 중심지 코임브라 (0) | 2023.04.26 |
토마르 그리스도 수도원(1) (0) | 2023.04.20 |
파두공연. (0) | 2023.04.19 |
성모 발현을 기념하기 위한'파티마 대 성당' (0) | 2023.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