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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포르투칼

성모 발현을 기념하기 위한'파티마 대 성당'

성모발현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마 성당'
 
1917년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이후
바티칸에 의해 성지로 지정되었고,1928년 성당 건축을 시작하였다.
로사리오 성당이라고도 불리며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고,
대 성당 묘소에는 당시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했던
목동 3명의 무덤이 있다고...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추가 건설한 "삼위일체 성당"

 

한글 찾아보기~ㅎ

뒤 돌아서서...

삼위일체성당을 바라다 보니 간결한 디자인의 성당이 규모가 대단하다.

중앙에 파티마 대 성당이 우뚝 서 있고

성당 왼편으로 성모발현 장소에 건축한 코바 다 이리아가 있다.

파티마 성모 발현 장소인 코바 다 이리아의 내부모습 가운데 성모상을 모신 대리석 기둥 자리가 발현지점이라고~
예배중인분들 방해될까봐 입구에서 촬영을 했다.

로사리오 바실리카라고도 불리는
파티마 대 성당은
1928년 건축이 시작되어서 1953년에 완공되었고,
2007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 삼위성당이 추가로 완공되었다.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의 2배 규모 정도라 하네~

 

 

대성당 광장을 나서면 바로 앞에 숙소가 있어 아주 좋왔다.

파티마 대성당 관람을 마치고 지척에 있는 호텔로 가서 잠시 쉬고
6시에 다시 모여서 파두공연  관람.

파두 공연을 마치고 호텔서 저녁 식사후 대성당 광장엘 다시 와서 한 바퀴 산책중...

상큼하지만 부드럽게 느껴지는 밤 바람과 분위기가 너무 좋은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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